이시점에서 E-M1X 신품을 사는게 맞는건지 조언을 구합니다.

E-M1X 후속기종을 기다려왔는데 출시안한다는 발표가 나왔다는 네이버 블로거의 글을 보았습니다.
일본에 있는 지인에게 비꾸카메라 갈때 문의를 해달라고 했는데 공식적인 출시 예정은 없다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하네요.
어제 질문게시판에도 문의드렸듯이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려고 샵에 알아보니 컷수가 만 미만대에 상태가 괜찮은 바디는 대략 100선에서부터 가격이 나오더군요.
온라인쇼핑몰들 가격을 보니 130전후에 일본배송제품을 판매하네요.중고와 신품차이를 생각하면 굳이 중고를 찾지않아도 될것 같은 가격대이네요.
어차피 올림푸스 코리아도 철수하였고 국내정발 신품은 힘들것 같으니 나름 일본배송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회원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제가 주로 촬영하는곳은 바닷가나 산이 주입니다.
좀 러프한 환경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고려하는 대상은 E-M1X, 파나소닉 GH7, G9M2 이렇습니다.
발매한지 5년이 된 E-M1X를 지금에서도 신품으로 구매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기술력이 조금 올라간 파나소닉 신품들로 구매하는게 맞는건지 객관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동영상 촬영은 아이폰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