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나는 맥도날드 알바출신"... 트럼프, "증거 있냐"

이번 대선 유세에서 카밀라 해리스(민주당) 후보는 "나는 고등학생 시절 맥도날드 알바하며 지낸 서민 출신이다. 그러나 트럼프는 내 나이대 아버지께 수많은 돈을 받아 장사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서민을 잘 알겠느냐?"며 트럼프(무직)를 견제했다.

이와 같은 발언에 트럼프는 증거도 없는 사기꾼은 닥쳐라며 24년 10월 20일 일일 맥도날드 알바를 했다. 단일 황제 알바를 한 트럼프(무직) 후보는 기자들의 "최저시금 인상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답을 안했다. 대신 트럼프는 "나는 해리선족보다 경력이 15분이나 더 많다."며 해리스를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