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해서 들어간지 1년 조금 넘은 회사였는데
그래서 친구가
연봉이 작년보다 줄었는데 남을 이유가 있냐고 하니까 사장이
작년에 니가 보여준 업무 능력에 비해 니 연봉이 과하다고
생각해서 조정을 했을 뿐이다 (연말에 통보는 받았다고 함)
라고 했데
친구는 당연히 감봉 통보 받자마자 이직 준비했고
옮길곳 찾아서 사표 쓴거라서
그래서 그만두는겁니다 라고 하니까 사장이
감봉 됐으면 더 열심히 해서 가치를 인정받을 생각을 해야지
너 정도 능력으로 니가 원하는 대우 받을수 있을거 같냐
하면서 악담을 퍼붓더라고;;;
진짜 ㅈ 같은 기업 사장들은 어디서 ㅈ같은 레파토리만
배우는 학원 같은 곳을 다들 다니나??
왜 저렇게 레파토리들이 한결같지????
기계교 사제
2024/10/30 20:03
왜긴 입으로는 대기업 사장처럼 구는데. 한푼이라도 아껴서 건물 올릴 생각뿐이라.
레만러스
2024/10/30 20:03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네 바로 나가는게 답
타이나리조아
2024/10/30 20:03
작성자님은요
루근l웹-1234567890
2024/10/30 20:05
난 그냥 일을 안하고 돈이 갖고 싶은 사람이야
루리웹-3096984951
2024/10/30 20:04
자기능력을 알아보는 사람한테 가는거지
sickarl
2024/10/30 20:05
내 친구는
사장 : 연봉 올려주고 싶지만 회사에 돈이 없다 -> 친구 : 그럼 나가겠다 -> 사장 : 으리가 없네 으리!
이랬다고 하던데
루리웹-4718099368
2024/10/30 20:05
정신병:자가 지가 받은 스트레스 풀려고 막말하는거임. 걍 욕지거리로 맞불놓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