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집권시기에,
참여정부를 지지하는 시민 들은 민노총과 운동권 한경오등을 우호적으로 바라봣습니다.
노통에게 한힘 되어주리라 생각햇죠.
노통이 극우 수구꼴통 조중동등에게 조리돌림 당할때, 저들이 방패가 되어줄줄 알았던거죠.
그런데, 노동계와 운동권 한경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참여정부는, 그들이 마땅히 가졋어야할 권력을 뺏아간 적일 뿐이었습니다
수꼴들보다 이들의 공격은 더햇습니다.
시민들은 혹여라도 이들 입진보들이 돌아와줄까싶어 눈치만봤었죠...
노통의 참여정부역시 이들에게 엄청 휘둘렷습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더한걸 요구하는 그들에게 신나게 처맞았습니다
휘둘리는 참여정부를 바라보던 수많은 지지자들은, 이때 대응방법을 몰랐습니다
같은편 가 참여정부,참여계의 진심을 알면 돌아와줄줄 알았던거죠...
이들은 바뀌고, 복잡해진 현시대를 왜곡하며 살아가는 집단입니다.
80년대의 운동권 노동계 논리를 여전히 맹신하는 무리들이죠.
수구꼴통들의 권위적인 모습과,이들의 권위적인 모습은 실상 큰차이가 없습니다
모두 80년대 논리에서 발전이 전혀없습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은 애초에 없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우리가 정의며 우리가선이다. 우매하고 멍청한 민중을 교화시켜, 우리의 목적을 달성해야한다
80년대엔 어느정도 통할법한 논린데,,,,,
사회가 숨가쁘게 변해가는 이시대에 저논리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저들눈치를 보거나, 저들과 손잡을 요량으로 값싼배려심 가지면 노통2기를 볼것입니다
또 속으면 병신이죠
등에 칼 꽂는게 주특기인 놈들
저넘들이 우리를 아군으로 안봐요 일단! 그런데 우리가 아군으로 볼 필요가 없죠 적이 같았을뿐 아군도 동지도 아닌 또다른 적폐
니 편이니 내 편이니 할 필요 있나요. 옳은 주장이면 누가 주장을 하건 받아들일 수도 있는거고, 틀린 주장이면 누가 주장을 하던 거부할 수 있는거죠. 편가르기하면 그걸 빌미로 자기 이권을 부당하게 챙기려는 사람들이 끼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국민들의 어쩔 수 없는 지지를 받았던게 민주노총입니다.
민노총 꼬라지가 어떻든지간에 어쨋든 이 나라에서 가장 힘 있는, 그리고 유일했던 노조연합이었으니까.
이건 2017년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헌데 지금 민노총은 그 어쩔 수 없는 지지조차 못 할 정도로 썩었습니다.
상황이 변한게 아니에요. 상황은 그대로인데 민노총이 너무 심하게 변했습니다.
"아.. ㅅㅂ 더럽지만 어쩔 수 없어서 지지한다." 이게 불가능 할 정도로 썩었어요.
그들은 항상 즈그들 편이었을뿐 ....
노동자편도 국민편도 어느편도 아님...
그 쪼깨난 완장권력을 유지할라꼬 하는 거
(사실 작은 권력도 아닌듯 싶음, 돌아가는 돈도 엄청나고 부리는 사람들 수도 엄청나고 거기다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게 권력이라고...)
그냥 목적이 같으면 같이 가고
목적이 다르면 따로 가는게 일상화 되어야해요ㅋㅋ
지들이 도구임을 알아야 지들도 발전하지
목적에 맞아서 사용해주니 지들없으면
지들이 주인이 된지 알아요ㅋㅋ
대통령도 국민들의 도구일 뿐인데
지들 따위가 국민위에 서려고 하다니...
그때 속은것도 고스란히돌려받고 싶습니다.
이미 자한당과 완전히 똑같이 대해주고있긴합니다만..
구좌파 입진보 색히들...
더이상 휘둘려선 안됩니다!
우리편이냐 아니냐 가 중요한게 아니고..우리랑연대가 가능하느냐 불가능하느냐가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우리편이라 생각 해본적도 없음
아직 '우리 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시점에서 이미 근본적 해결책을 놓치고 계신 겁니다.
아무리 정당 정치라고 해도 시민들이 정치권 편가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적이니 아군이니 하고 있으면 영원히 동원당하거나 이용당하는 거나 다를 바 없는 신세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의도 촛불파티 포스터에 있는 '수구좌파'란 표현이 딱이죠
니편 내편이 어디 있습니까. 그냥 가는길이 같을때는 같이가고 다를때는 같이 안 가는거죠. 여기 글쓰는 수만명의 사람들도 다 편이 다릅니다.
요즘도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프레임에 속는 분들 있더라구요... 저 프레임을 걸어서 내부 분란 자중지란에 빠뜨리는게 목표인데...
정청래 의원도
한나라에서 뭐라고 하는건 폭탄도 안아픈데
같은 당 의원들이 찌르는 것은 더욱 아프다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