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맞은탄
No exit wound이 없기 때문에 서전(의사)는 탄환을 제거 안하기로 했다고함.
시간이 지나면서 탄이 몸 밖으로 밀려 나와 집에서 간호사(가족)이 제거하는 영상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몸에 총 맞아도 탄이 당장 생명을 위협 안하면 제거 안하나봅니다. 이런식으로 당장 생명에 위협 안되면 되려 제거 되는게 더 리스크가 있다고 하네요.
의학적 근거상 실제 우리나라에서의 소견으로도
탄환이 꼭 생명에 위협되는 위치에 있어야만 제거를 할까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창상의 오염(탄자체에 의한 감염, 토양 혹은 옷감이나 단추 등 탄이 관통한 의류가 탄과함께 신체에 유입되어 감염을 일으킬수있음)과 탄자체가 신체에게는 이물질이므로 혈종과 일형을 일으켜 추가적인 감염 혹은 패혈증을 일으킬수있음.
또한 신체 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적절한 봉합을 하지 않은 경우 창상주본 정상적인 조직을 감염, 손상 시킬 우려가 있어 적절한 조취를 빨리 취해야 한다고
국군의무사령부 수도병원 흉부외과 이 재 혁 님께서 발행한 논문에 기재된 내용
총 맞은 원인 강도랍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느낀건 강도가 총 쏘는게 드문 한국에 살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집에서 임의로 제거 안하고 병원에서 제거 및 봉합 등 처리 해줄 한국이 참 좋은 곳 같다
라젠드라
2024/10/28 02:52
어째서 저런 짓을.....
BlazingDonut845
2024/10/28 02:53
+ 수술비가 두려워 총 없는곳에 사는게 좋다
이나맞음
2024/10/28 02:53
그럼 우리나라 소견으로는 제거하는게 맞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