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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아 날개에서 오셨구나(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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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길리우스가 손짓하며 가르키는 상대는...


몸매가 다 드러나는 쫄쫄이 옷을 입은 누군가였다.


아니 잠만 쫄쫄이?


...어 쫄쫄이는 보통 불행의 상징이던데


어디 달 게임사의 랜서라던가? 랜서라던가? 랜서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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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번에도 의뢰를 건 대상은 기업쪽이기에


P사측 인물이 나온것으로 보인다.


어... 아니 근대 몸매가...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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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로 죽음도 불사(不辭)지르는게 아니라 내가 행하는 불사로 인해 불사(不死)자가 된 이들이 하는거라 틀린 말은 아니긴한데...

체사라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꼭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일종의 집념의 뭔가로 불리는거 같아서 기분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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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건 아닌데 기분 묘해지는 소리잖아 저건.


꼭 황금가지만 얻을수 있다면 부모, 형제도 도륙낼 수 있는 무정한 집단같이 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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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키호테는 그걸 순수하게 칭찬으로 받아 들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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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악몽'급? 뭔지늠 몰라도 예사롭게 들리는 등급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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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길잡이 베르길리우스만 알았는데.


해결사이자 색을 부여받은 특색의 베르길리우스의 면모를 이번에 처음 봤지만.


능숙하게 의뢰의 내용에 대한 유추와 의뢰자가 어떤식으로 해결해주었으면 하는것을 캐치하는 거을 보고 있으니


진짜로 해결사가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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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어떤 사무소를 차리고 도시 내에 의뢰를 받으며 그것을 해결하고 살아왔다는 일종의 짬밥이 보이는게 다들 신기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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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잡이로서도 간과 할 부분과 하지말아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내며 능숙하게 의뢰자와의 대화를 이끌어가는 베르길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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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길리우스와 체사라의 대화 끝에 끼어들 타이밍을 재고 있었던지 이스마엘이 숨 쉬틈을 돌리려던 의뢰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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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것' 이였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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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마 싶겠지만, 유독 눈에 띄는 저 전단지에는 연령불문, 성별불문의 수많은 사람들을 찾는 내용으로 그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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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펄, 이거 보통의 사건을 의뢰한게 아니였구나 싶은 순간이 드는 이때.


또, 어떤 일이 터지려고 도입부부터 이 지랄을 떠나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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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사 뒷골목을 통해 워더링 하이츠로 갈때 처럼... 신문지에 등록 된 기사에 있던 실종자에 대한 내용.


설마 그때처럼 뭔가 사람들을 납치하고 가둬서 실험이나 모종의 무언가를 행하려는 게 있고 그게 P사가 의뢰해야 될 토벌대상인가?


라는 묘한 느낌이 들려던 찰나에 오티스가 뭔가 눈치 챈건지 한마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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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설마 아니겠지만, 납치라는 무언가를 일으키는 현상 같은걸 조사하고 해결해야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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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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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잡아먹는 놀이동산이라니까 내가 예전에 라오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군


내가 개쩌는 이야기 하나 들려주마 어떤 놀이동산에 A,B,C 로 구역이 나뉘어져서는 사용도가 달랐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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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별? 아까부터 무슨 등급제인지 모르겠지만.


악몽이라 불리는 등급의 수준을 꽤 낮게 잡는 베르길리우스 말을 들어보면 뭔가 이형적인 무언가가 일어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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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이번에도 수지단가가 안맞거나 모종의 사유로 회사내 인력을 배제한 외부 총알 받이가 필요한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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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좀 그만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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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사정이란 것을 이미 알고 있는듯 다그치는 베르길리우스 말에 못이기는 척 드디어 라만차 랜드를 어째서 하나협회를 통해 의뢰를 걸어서


외부의 해결사라는 총알 받이들이 필요한 것이였는지 그리고 그와중에 우리는 따로 똑 때어내어서 다른 일을 추가로 받아야 하는지


말해주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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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에에엠벼어어어엉


그럼 그렇지.


신기한거 나왔으니까 걍 뭐 어떻게 해보겠다는 속셈이구나.


하긴 뒷골목이야 늘 넘치는게 사람인데 몇명 뒤진다고 날개가 신경쓰겠어.


T사도 실종자가 그래넘쳐도 딱히 별 수를 안쓰려고 했던거 보면


 뭔가 라만차 랜드란게 이목을 집중시키는게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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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이도 수십배 높아지는 소리네.


단체행동인데 의도를 들키면 안된다니.


입조심해야 될 친구가 우리중에 누구누구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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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렇게 안된다는 말이네.


후 시벌꺼, 오늘도 관리자는 각오를 다짐한다.


각오를 한자는 늘 역경을 이겨낼 각오가 되어있으니까.


넌 각오가 되어있나? 난 각오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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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그래도 애들은 다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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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상당하네.


E.G.O 기프트 같은거 주는 환상체 같은거만 안만나면 좋겠다.


거울던젼에서 기프트 찾거나 받는 느낌이 드는 의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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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말을 잘못했나 하고 잔뜩 움츠리는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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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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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 의미에 대한 책임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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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 사실 속에 숨겨진 1%의 거짓말 같은 체사라의 말.


승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라만차 랜드의 기원이 되는 무언가 혹은 생물체를 그녀 앞에 가져와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것만은 아닌듯 하다.


기록... 아카이빙 부서라 했나? 왠지 모르겠지만 P사 내에서 나타난 라만차 랜드의 기록이 그녀에게 필요한게 아닐까?


싶은 추측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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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해결사와 다른 우리만 주어진 의뢰의 핵심에 대해 짚어보는 히스클리프


늘, 감이 좋던 그가 이번에도 이번 의뢰에 가장 중요한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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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날개라는 것들의 하는짓을 생각하면 실패 = 죽음 혹은 그에 준하는 무언가의 보복이나 처벌을 받을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패는 용납 하지 못하겠지만 세상사 라는게 뜻하는데로 굴러가면 우리 모두가 수감자와 관리자 라는 타이틀을 달고 뭉치는 일도 없었을터


체사라는 과연 히스클리프의 말에 뭐로 대답할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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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이게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거구나.


'경쟁자가 하나 더 생기겠지 니들한태.'


산뜻하게 말하는 것 치곤 내용이 무겁다 못해 헤비급 복서의 훅을 한방 맞은 것 마냥 얼얼하다.


황금가지에 대한 정보를 중요시 하고 독점 그이상을 과하게 요구하는 림버스 컴퍼니에게 있어서


우리의 실책으로 경쟁자가 생긴다면...


어떤 불이익이 내려올지 상상만 해도 끔찍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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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아닌 협박과 그 뒤를 이어 가르쳐주는 정보는 우리가 빨리 움직이어야만 하는 당위성을 제공하기 충분했다.


시간을 더 빨리 쓸 수록 유리한 고점을 차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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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우리편은 아니라는 말을 꽤나 고상하게 말하는 체사라.


...젠장 시간이 없다.


경쟁자가 자꾸 늘어날 수록 라만차 랜드에서의 우리의 운신의 폭은 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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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특혜일 수도 있는 정보거래의 현장.


어쨋거나 빨리 움직이는게 좋다는 이점은 확실하게 확인했다.


P사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우리를, 황금가지을 얻기 위해서라도 그 라만차 랜드에게 빨리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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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는 불사(不死)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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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추구하기만 하는 기업에 소속 된 이상.


림버스 컴퍼니의 이익만으로 위해 움직여야 하는 점은 어쩔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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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건을 해결해서 정의를 집행한다는 것에만 신이난 얘만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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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왜 불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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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정의집행을 할 수 있다는 점과 해결사 답게 의뢰를 수주하여 행한다는게 신이난 돈키호테는 어린아이 처럼 방방 뛰며


맞겨 달라고 자신있게 체사라에게 말하는 촌극을 행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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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받아준다 싶겠지만 그래도 별말 없이 대답해주는 체사라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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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는 더 신이나 방방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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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에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을 만큼 신난 돈키호테 덕에 이목이 집중되자


쪽팔리는 히스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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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키호테를 다루는 솜씨에 감탄하는 오티스 등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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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라만차 랜드가 있는 좌표가 적힌 종이를 받아 들고 자리를 떠날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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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좀 차려 제발.


놀러 나가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은 소리가 나올지도 몰라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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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가 날뛰던 말던, 일단 편의제공도 하나 받았다.


비자라, 크윽 날뛰는 돈키호테를 보니 순간 K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으으으!!! 으으으윽!!! 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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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잖아.


상대가 속임수가 있던 없던


위에서 기업끼리 맺은 협약이 있으니 거기에 따라야지.


...라고 생각해도 싱클레어 말 처럼 찝찝하긴 하다.


라만차 랜드, P사


뭔가 모종의 관계성이 보이는거 같기도 한데...


그게 뭔지 도통 안잡힌단 말이지.

댓글

  • 무난한닉네임
    2024/10/27 19:54

    p사 개변태바디슈트 부서

    (GdOJUq)


  • 구구일오삼구구
    2024/10/27 19:55

    도시 괴담 > 도시 질병 > 도시 악몽 > 도시의 별
    순서로 도시에서 공식적으로 토벌대상, 위험현상에 대해 세긴 위험 등급임

    (GdOJUq)

(GdO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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