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039309

버튜버) 최근 들어 이해가 된 카나데 노래 감상 댓글


img/24/10/18/1929f460ffe108ff9.jpg




올해 초 카나데가 불렀던 'My Dearest'이 100만 달성 된 뒤 다시 듣고 댓글들을 보았더니

유난히 눈에 띄는 댓글이 하나 있었다.




img/24/10/18/1929f461191108ff9.png



상당히 감복 하셨는지 편견이 깨지셨다는 의견.

당시에는 '아 되게 감명 받으셨나 보다. 음악 업계 종사하거나 조예가 깊으신가.' 느낌의 댓글이었고

한 마디 한 마디가 정성스럽다 거나 한 글자 마다 마음을 담았다 거나 그런 건 그저 즐기기만 하는 나로썬 잘 이해가 안되는 표현이었는데,




img/24/10/18/1929f46138a108ff9.jpg



최근 카나데가 부른 'セプテンバーさん'을 듣고 나니 

문득 저 분 댓글이 생각나면서 아 이런 느낌이셨구나 싶었다.

댓글
  • 하얀여우와푸른혜성과분홍빛벚꽃 2024/10/18 20:07

    음악가의 새싹은 언젠가 세계수로 자라날 것이다

  • QOR빽까RK 2024/10/18 20:09

    (그리고 거짓말 같이 나타난 연주)
    ??: 뿌☆뿌!


  • 하얀여우와푸른혜성과분홍빛벚꽃
    2024/10/18 20:07

    음악가의 새싹은 언젠가 세계수로 자라날 것이다

    (xbYZEj)


  • QOR빽까RK
    2024/10/18 20:09

    (그리고 거짓말 같이 나타난 연주)
    ??: 뿌☆뿌!

    (xbYZEj)


  • 루리웹-9104346551
    2024/10/18 20:10

    생각난김에 뿌뿌 들으러 가야겠다
    1일1뿌뿌

    (xbYZEj)


  • plastocyanin
    2024/10/18 20:11

    비비디☆바비디☆뿌↑우와↓

    (xbYZEj)


  • 벽돌
    2024/10/18 20:11

    비비데☆바비데☆뿌~와~

    (xbYZEj)

(xbYZ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