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혼이 아니라 못혼임

나는 결혼을 한다면 사랑으로 하고 싶음
국제결혼이 사랑이 없다는건 아니고 내가 거기에서 사랑을 느끼긴 어려울거 같아서

난 싱글세 반대 안하는 편이라 수용 가능함
다만 독신에게는 싱글세, 자식없는 부부에게는 무자녀세 둘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애를 낳는거 자체가 사회 인프라에 대한 공헌이라고 봐서

지금도 무자식 1자식 2자식 다자식 차이 많긴함

무자녀랑 2자녀랑 차이 있었어? 3자녀부터나 차이 있는줄

ㅇㅇ 근데 지자체마다 차이가 남

22 공감함 나도 그 생각임

비혼은 안하냐지
못하는데 비혼주의를 자칭하는건 솔직히 다 티나서 비웃음만 살걸

아닐 비 라서 혼인을 안한자 라고 해석을 해야됨
미혼일시 비혼이라고 강조하는데서 파생된거지
원래 강제비혼이라고 불럿어 못혼 이런소리 없었어

미혼은 '아직 못했다' 라는 의미가 강해서
아니 나는 못한게 아니라 안한건데? 라고 반발하는 의미로 비혼이라는 용어가 퍼진걸로 알고있음
특히 페미니즘 쪽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말이고.. 독신이라는 말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느껴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