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전 안나가고 버틴 팔도 근황ㅋㅋㅋㅋ

러시아인들의 쏘울푸드 도시락

재팬 다이스키 다케시마 니혼땅 하는 우크라에 포탄도 공급 해주는데, 러시아 애들 라면 정도는 먹일 수 있는 거잖아? ㅋㅋㅋㅋㅋ

밥은 먹어야지

배고픈 군인도 먹였겠지 ㅋㅋ

저 도시락 특유의 맛이 땡길때가 있어서 가끔 사먹음

죽음의 식료품상 ㄷㄷ

마요네즈 듬뿍 넣어먹던데 -ㅠ-

옛날부터 유독 한국기업만 러시아에 남으려했다는 말이 있던거같고
러시아가 도시락 저 제품을 광적으로 좋아한다드만

마요네즈 파티다!

사실 원래부터 잘나갔고
단순 식품회사라서 국제정세나 경제제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며
최근에 ... 러시아에 공장을 늘렸다.
물론 정확한 부분은 좀 더 많은 자료와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정황상 그냥 원래 잘나가던 기업이 평소대로 잘나갔을 뿐이라고 추측할 수 있음.

뭐 포탄 판것도 아니고 라면쯤 팔 수있지

팔도는 러시아 시장 포기 못 할만 해

예전엔 팔도 러시아에서 안나간다고해서 유게에서 ㅈㄴ 까댔는데. 우크라가 병맛짓을 하니 다시 이미지가 좋아지는군

팔도는 농심하고 삼양하고 다르게,
오직 러시아/주변국 원툴 수출이라서
러시아 버리면
매출 절반이 날라감.
그래서 존버 할 수 밖에 없었음.

돈없을때 간단하게
배채울게 라면만한게없긴함

우리나라가 러시아와 경제협력관계 어떻게 가지고 거기 공장 여럿 세웠는지 암?
이번 말고 저번에 우크라이나 침공했을 때 서방 주도로 러시아 경제단절 시도되었는데, 우리가 서방 배신하고 러시아쪽에 붙음.
푸틴이 그거에 너무 감격해서, 지가들 공업 발전의 기틀로 삼으려고 경제협력 겁나 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차피 유럽 놈들도 뒷구멍으로 로씨아 가스 잘만 사다 쓰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