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알러지를 이용하는 사람

특정 음식에 알러지 있는 친구가 여럿 있으면 좋다... 메모....

슈레딩거의 고양이의 느낌을 맛보고 싶은건가

인간 카나리아

나도 생크림 빡세게드간거있으면 기관지쪽 붓더라

그러다 죽어요;;;;

ㅋㅋㅋㅋ 알레르기 맛 ㅋㅋㅋ

어떤사람이 옻알러지 있어서 할머니가 탐지기로썼다는 썰생각나네ㅋㅋㅋㄲ

난 간 새우 알레르기 있음 ㅋㅋㅋㅋㅋ

죽는다고!

나는 복숭아로 저거 가능함

난 알러지 없어서 다행인듯

나도 갑각류 알레르기인데 주변에서 츄라이츄라이 하는거 들을때마다 화나더라

에피펜이나 젝스트는 사놓고서 저러는거겠지?

아니 알러지 있다면서 왜 사먹는데 자꾸 ㅋㅋㅋ

파인애플 알러지 양반은 진짜 죽으면 자연사임

다들 공학도의 자질이있어

뭐 중증 알러지 아니면 뭐......
나도 번대기 알레르기가 후천적으로 생겼는데.
심하지는 않아서 가끔 안주로 나오거나 하면 먹음.
그리고 다음날 긁으면서 후회하고.

바나나는 뭔가 화한 맛에 먹는다는 사람
새우는 알싸한 게 제맛이라는 사람
지적받기 전까지 알러지인 줄 모르고 살았다는 거 생각나네

난 사과 알러지가 있어
사과 음료는 목이 따끔거리는 맛으로 먹는 건줄 알았는데!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루시에 나오는 보약감별사도 아니고

내가 바나나랑 수박에 알러지가 있는데 바나나 향료만 넣은건지 진짜 수박 갈은건지 알수있음
바나나랑 수박 먹으면 귓구멍 안쪽살이 부어올라서 소리가 안들리기 시작하거든

돼지고기 알러지 가지고있는데 진짜 몸상태 안좋을때는 분홍소시지에 들어있는 약간의 성분만으로도 알러지 올라올정도로 안좋았는데 관리좀 하고나니 이제는 분홍소시지까지는 먹을수잇게됨

나도 마카다미아 알러지가 있어서
알러지 올라오면 “오 이 집은 비싼 재료를 쓰는군”
라고 감탄하면서 병원 감

난 쑥알레르기인데
어지간한 녹색송편, 자칭 쑥떡 등등 잘 먹는대 어쩌다가 진짜 쑥떡 만나면

나도 생갑각류 들깨가루 사과 복숭아 자두 알러지 있어서 적당히 숨 좀 막힐때까지만 먹음 ㅋㅋ

아니 그거 니 몸뚱아리가 그러다 너 뒤진다고 신호보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