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튼 교수
1986년 인공지능의 1차 겨울을 끝낸 논문(오차역전파법)의 부저자였고
그 뒤 90년쯤 찾아온 인공지능의 2차 겨울을 십수년가량 존버해서
이 2차 겨울은 "신경망"이라는 말만 들어가도 논문이 게재 안 된다고 할 정도의 심각한 겨울이었는데
이 사람은 계속 이 분야를 들이 파서
2006년 2차 겨울을 박살낼 모형을 만들었고
2012년 2차 겨울을 실질적으로 박살낸 이미지넷 챌린지 우승을 지휘했음
당시 이미지넷 챌린지에 등장한 "알렉스넷"의 성능은 당시 기준으로는 거의 이세계의 기술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압도적이었음
그야말로 존버는 승리한다의 표본 같은 사람임
1차 겨울 2차 겨울 이런게 무슨말이야?
Ai 발전이 더디던 혹은 없던 시절아닐까?
게임으로치면 성장계단 이라고 보면됨
턱 하고 막힌다고 하지
연구비 지원 못 받던 시절
ZZAMZY
2024/10/08 22:11
1차 겨울 2차 겨울 이런게 무슨말이야?
모코모코링
2024/10/08 22:13
Ai 발전이 더디던 혹은 없던 시절아닐까?
소_신발_언
2024/10/08 22:14
게임으로치면 성장계단 이라고 보면됨
턱 하고 막힌다고 하지
Tolene
2024/10/08 22:15
연구비 지원 못 받던 시절
Tolene
2024/10/08 22:15
특) 물리학자 아님
곰쥐빵쥐
2024/10/08 22:17
앞으로 CS도 물리다
Tolene
2024/10/08 22:17
크아악
koot
2024/10/08 22:16
일반인공지능 (AGI)가 발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공산주의
2024/10/08 22:16
그래서 누구임
마망부장관
2024/10/08 22:17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를 창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받을 가치가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