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 ‘통신사가 49억 번다’ 는 기사는 유게이들이 낚이는 거임.

왜냐면 이거 기본적으로는 정치적인 얘기임.

선거제도가 있는 국가에서 여론조사는 핵심적인 민심의 판단도구임.

그런데 이걸 예전에 악용하던 집단이 있었음.

행정정보 등으로 유출된 번호세트를 가진 모 정당이 다른 정당 대비 우월한 정보력을 가졌단 말임

그래서 이걸 아예 합법화 시키는 대신

정확도를 높이고(성별, 연령 및 지역별로 분배를 해줌)

(맨날 특정 연령대가 여론조사 많이 잡히네 이런 얘기를 막는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얘기임.)

누구 번호인지 알 수 없게 가공을 해주는게 현재 휴대전화 가상번호 제공 제도임.

통신사가 이걸로 돈 뜯어가네! 아이고 이게 왜 합법이냐 할건데

이거 불법화하면 누가 유리하냐?

불법적으로 전화번호 수집한 애들이 유리함.

여기까지 보고서 기사를 어느 언론사가 작성했는지 한번 더 보면

의도를 알 수 있음

통신사에게 화내는건 좋은데 말야

그렇게 낚이면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