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내가 6년 버튜버 파면서 느낀건데

나는 그 쓴맛도 즐기고 싶어...이상한가?

결국 가치코이할수록 맘이 아파지는게 이쪽 판이라
그냥 캐릭터 야하다하고 보는게 좋지

내가 그래서 졸업한 버튜버가 2명

버튜버에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라 이해가요

탭갈은 본능이다

탭갈 하고싶으면 자작기타보다는 인방 탭으로...

흠 내가 사카마타 머리의 버섯을 쪽쪽 빨고싶다고 생각하는 이 몰입감, 이게 중요한거군

갑작스런 홍삼진액 투입..

이게 버튜버로 인방 유입한 사람들은 많이 느끼는건데
우리나라 쪽은 인방에서 버튜버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거 더 많이 보이는거 같긴함

게임이나 방송이나 한번 손떼면 돌아가기힘든데 요즘은 참 어려워요.

내부사정 알게되면 많이 그렇긴 함

내 게임 중 라디오를 누구로 바꿔야 된 단 말인가..

꿈을 찾아 왔는데
현실이 깨어나면 꿈을 깨지는법이니까

난 너무 많은걸 바란거 같아서 안 본지 꽤 됨.
결국 사람이 하는거라는 현실을 인지 하니 손이 안 감

서브컬처나 이런쪽이 다 그럼 환상을 사고파는데 환상이 깨지면...

개인적으론 아이돌 파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거기에 상황에 따라선 상호 대화도 가능하니까 몰입이 더 강할거고, 그 몰입이 깨지면 현타도 더 쎄게 오겠지.

애니 캐릭터만보고
성우는 따로라는 감각으로 보는게 맘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