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 너무 자주 보이는 ㅂㅅ 유형

하루살이들 개피곤함

쿨찐을 외치지만 자신에게 쏟아지는 질타는 참지 못하는www

'내가 ㅂㅅ인데어쩌라고' 자각을 정당화하는게 일베
내가이러는건 미러링이야 자각이 전혀 없는게 메갈

나는 내가 ㅄ이니까 ㅄ짓하는거다라면 확신범 아니냐 ?

카라큘라인가 드라큘라인가 그놈이 딱 저거였지 너도 나쁜넘인데 정의로운척 하냐는 사람들한테 딱 저 반응

'나는 솔직한 거임'
'나는 사실을 짚었을 뿐임'
분위기 읽는 것도 사회적 지능 문제임을 매일 증명하는 분들

지 어차피 군대간다고 아무렇게나 싸지르는 애들

대학동기가 저런놈이었는데 개짜증났었음
먹을거 집착+남이 뭐 먹으면 꼭 달라고 함+공공장소 고성방가 노래부르는데 진짜 ㅅ창이라 다들 싫어하는데 그거 말했더니 자기도 안다고 함
남한테 뭐 부탁할때 일본애니에서나 보던 손바닥 착! 하고 제발!!!이러고
존나싫었음

공자: “길 옆에서 똥 싼 사내는 그나마 양심은 있어 가르치면 되지만 길 가운데에 똥 싼 사내는 아예 양심 자체가 없는데 무엇을 어찌 가르칠 수 있겠느냐.”

짜증나는건 지딴에는 이걸 솔직&유쾌 정도로 생각한다는거지

쟤들이 '저도 제가 ㅂㅅ인거 알아요!' 할때 쓰는 ㅂㅅ의 용례는 약간 무례한 다크히어로 같은 느낌임
그래서 진짜로 경멸받고 등1신 취급받기 시작하면 못참고 긁힘

유게에도 한동안 저 논리가 지배했던 적 있었는데
'xx사이트는 자기가 ㅄ인걸 모르지만 우린 최소한 우리가 ㅄ인줄은 안다'
다행히 그게 더 ㅂㅅ짓이란걸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없어짐

그냥 매너 없고 배운거 없는걸 솔직하다는 걸로 아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