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대처만 했음 여기까지 안왔을거 같음

좀 일찍자고 지금 일어났는데 또 불타고 있어서 글 훑어봄

그러고나니 이게 이렇게 까지 크게 탈 일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중간에 누군가가 중재해주고 조율만 해줬으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게 만들거나 그게 안되면 

아예 거리를 두게하고 서로 간섭없게 하면 될 거 같더라

근데 그게 됐음 이 사단까지 안왔겠지?

여기서는 엄청 큰 일이긴 하지만 버튜버 업계 전체에서 보면

관리자의 능력부족으로 인한 신생 버튜버 회사의 흥망성쇠 1인거 같다

지금도 내가 모르는 버튜버 회사만 수백개가 있을거고 또 내가 모르게 없어진 회사도 수백개가 되겠지

아무나 버튜버 회사 차린다고 자기도 차렸는데 자기도 그 아무나 중 한명이었던

범부도 못된 사장이 차린 회사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