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편법으로 전과자 걸러내는 방식

맞음
근데 사람들은 그딴거 신경 안 쓰지

맞음.
저렇게 재사회화를 막아서 다시 범죄에 빠질수밖에 없는 구조

맞긴한데 보통 일반인들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내근처엔 없으면 좋겠다가 기본자세라

미국이 그거 때문에 재범률이 치솟고 있는 케이스
덤으로 재범자가 많아지니 교도소가 모자라는 도미노 효과까지 있음

그래서 저런 편법을 쓰는거임
우리는 범법자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 누가 무슨 일로 출장을 갈지 모르니
해외여행에 결석 사유가 있으면 곤란합니다 네? 생산직 모집 아니냐고여? 그건 회사 내규입니다

그래서 범죄를 저지르면 안되는거

사형도 똑같긴함..

사회가 막는게 아니라 사기업에서 불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알아서 거르고 있는거잖아?
재범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범죄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
기업에서 취직이 안되서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음주운전을 하거나
사기를 친다는게 말이 되나

소위 말하는 알빠임? 모드긴하지

야생초 편지에서 황대권 선생님도 비슷한 말을 하심

깨끗한 사람이 넘쳐나는데 사기업에서 굳이 문제가 있었던 사람을 고용할 이유가 없음

사이다패스는 그런거 신경 쓰겠냐
신경 쓰면 사이다 퇴사 밈이 없었지

이게 문제가 진심으로 속죄하고 먹고살려는데 안되버리는 케이스가 발생하거든

정작 옆 자리에 범죄자 들어오면 생각이 좀 달라질걸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기 싫다는거지
횡령으로 살다나온애를 경리시키면 회사 입장에선 불안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취직을 못하잖아 에이 범죄나 저질러야겠다 X
취직을 못해서 사는게 시궁창이 되고 범죄의 유혹에 다시 빠지게됨 O

가끔 구라쳐서 말 나오자나 그래서

나중에 저거 범죄자인거 알고 속여서 들여왔다고 하면
해고라던가, 보상 요구해낼 수 있거든

알아낼수는 있지 수습기간에 여권 만들어오라고 하면 되니까
범법자라 못 만들면 수습 종류 후 회사 내규에 의해서 채용거부

잘못된거 퍼뜨리지마셈
형사소송법상 일반 기업이 타인의 범죄이력 조회하는거 불법이고, 차별하는것도 불법인데
저거 속이고 입사하면 나중에 해고,보상을 요구한다고? 오히려 근로자가 회사에 고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