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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힘빠진 미루를.. 무려 3배의 효율로 놀아준다고?!)
미연씨가 손가락 인형을 손에 꼽고,
놀아줄 연습을 잠시 할동안..
일단 미루의 상태가 걱정되서 미루가 벌렁 누워있던
안방에 들어왔다.
하지만.. 미루는 없고,
토라진 사장님만 엎드려있다.
음.. 너무 껴안는다 했더니 미루가 깨물었나..
안방을 나와서 안뜰로 나오자,
미오가 미루를 돌보고 있었다.
미오는 힘빠진 미루가 걱정되는듯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미루야 졸린거니?"
-친구가 집에 가서 삐지셨어.
"네? 친구가 집에갔다뇨? 누가 왔었나요?"
-응.. 도둑 족제비가 왔다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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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선을 넘으면 깨무는 맹수에요!
춘전탄!
2024/10/04 19:32
카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