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게임계에 푼 독

서폿없으면 보스 콧바람에 뒤질 딜러놈들이ㅋㅋㅋㅋㅋ

저러고 서폿없이 라인서면 서폿찾는 인간들이 많지

버프 빼고 받고 싶나 어딜 존엄을 무시해 ㅋㅋㅋㅋ

딜러가 어디서 입을 놀리지

저사람들은 대부분 서폿이라는것자체를 롤로 처음봐서 그런거아닌가싶은

사실 제대로된 게임 해본사람은 서폿캐 절대 무시못함 ㅋㅋㅋㅋ

팀 게임의 표준이 롤이고 파티사냥 rpg의 표준이 로아라서 그럼
서폿과 힐러는 아예 다른개념이라고봐야

데드락 해보면서 느낀건데 서포터 없으면 게임 망함
애초에 하이큐쪽에서 서포터 없으면 킬각자체가 안나올만큼 중요함 ㅋㅋ

나름 매라이후로 프로씬에서 서폿이 눈에 띄는 일도 많아서
서폿인식이 괜찮았는대
어느순간 유튭에서 도구론? 이딴거 퍼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인식 맛감;;

롤도 5명 모아서 역활정하는게 아니라 역활 미리 정하고 5명모으는 좀 다를거같은데

롤이 푼게아니라 원래 그랬는데 롤이 제일 유명해진거.카오스할때 악동이 왜 생구만박았는데.

서폿무시가 전통이네 뭐네 하는데 그건 인던얘기고
모집단계부터 조스로 보는건 롤부터 심해졌다고 체감됨

애초에 롤 서폿은 다른 게임 서폿이랑은 결이 다른 느낌이라 다른 게임에 적용하는 애들이 바보임.
보통 다른 게임들에서 서폿의 존재의의는 버프와 힐인데 롤은 솔직히 다른 게임들에 비해 저 수준이 모자라니 평가도 낮을수밖에
히오스나 오버워치 보면 힐러 무조건 지켜줘야 겜 이기는데 롤에서 서폿은 그런 역할이 아님

방패용사처럼 탱커 힐러 서포터 무시하면 그날로 훅가는거야!

데가에선 이런 개소리를 해도
서폿이면 대리고 다님

저건 길드 상태가 너무 별론데 ㅋㅋㅋ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이건 롤이 푼 독이 아니라 그냥 저런 인간들이 문제인게 아닌지..

그냥 로아 겜구조 문제아님? 파판이나 와우는 힐러를 도구로 안보고 딜 꼽고 똥꼬쑈를 하는데 로아는 dil도 안되고 찐 도구 수준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