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들 쳐부수면서 입장하는 신랑

스콧 필그림 이니?

하지마..
고소당한다

스읍... 내결혼식 아니니까 보고 싶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좀....

한번 보고 싶긴한데 결혼식에서 굳이 그래야 하나...

기억도 안날 결혼식에 평생 지천들을 짓을?ㅋㅋ

브금은 골드버그 브금 까는거지?

아니 그걸 다 밝히고 허락 받을 생각을 한거부터 주위에서 말려봐야 소용없는 레벨이잖아..

어지간히 잘 생겼나보다.
저런 사회성으로 파혼 안 당하네.

가족들이 포기한거면 뭐 팝콘이나 들고가야지 ㅋㅋㅋㅋ

한번 보고는 싶은데 저런사람 주위에 없엇으면 함

보고싶긴함

제일 신경쓸 사람들이 이미 다 포기했는데 말릴수는 있고?ㅋㅋㅋ

저러다 헤어지면 이제 아내 브로마이드도 딴데서 부수겠지. 시작부터 마이너스 천점 깔고 결혼 시작하는구만

이거 기출변형이라 내가볼땐 글쓴이가 하고 싶어하는 거 같음

내가 하객이면 뭐지 이새낀 이 생각 무조건 함

최악일듯.. 언젠가 와이프 줘 팰 것 같다는 생각부터 난다

아니 보여주고 싶은바가 뭔데ㅋㅋ
부인 될 사람한테 "너도 잘못하면 전여친'되는거야"하고 협박하는 용이냐고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아예 결혼자체를 다시 고려할 정도의 레벨인데 ㅋㅋㅋ

솔직히 꿀잼일거같긴함. 근데 내 지인이면 손절할거같음ㅋㅋㅋㅋㅋㅋ

그냥 정신나간거지 지금이야 좋아서 결혼하는거다만 이혼해서 다시 재혼하면 전 와이프 입간판 해놓고 박살낼지 누가알어
자기 친구들만 모여서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양가 부모님 친인척 부모님 지인분들 다 오는자리에서 저런 발상한다? 철없는 애새끼지

저거 만에 하나라도 이혼하게 되면 지금 와이프도 쳐부숨 당하는거 아니냐..

보고 싶은데 내 친구는 아니었음 좋겠어

그렇게 결혼식장에서 신랑은 도미노를 하고 있었다

한번 말려봤으면 친한 동생으로 도의는 다 했다. 지 인생 지가 조지겠다는데 그걸 어떻게 말리냐

제 정신인가...???

포스트모던

주변은 포기했다하고 내 결혼식 아니니까 뭐 영혼담아서 뭐라 말해줄 수는 없는데...
좀 궁금한게 초상권은 어케할라고...?

ㅋㅋㅋㅋㅋㅋ 내 일 아니니까 함 보고는 싶네ㅋㅋㅋㅋㅋ

신부가 그러면 재밌긴 하겠는데
신랑이??

결혼식장이 파혼식장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병.신같은 생각이네
난 안해

저런 놈도 결혼은 하는구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