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인데 아무도 신경 안쓰는 문화.jpg

점심시간 한정으론 허용되는곳도 있더라

이런게 하나두개인가
길거리 흡연도 문제고
킥보드 면허도 문제고
법이 있으면 뭐해
단속을 안 하는데

저런 동네는 9할 이상이 저런 주차를 하고 있다고 봐야지 거의..
남한테 뭐라 말할 수 없는

무작정 욕만하기엔
나도 언젠가 해야하는

저 차들을 다 수용할 주차공간이 업어

생업이 어쩌고 저쩌고 아니 주차 할 곳이 없으면 ㅅㅂ..

바로 옆의 가게 장사꾼들이 대놓고 여기 손님들 차 못대게 하면 우리 말라죽는다고 말하는것도 봄.

무료주차장 늘려줘잉.. 유료라도 늘려줘...

우효오오오 실적이 꿀렁꿀렁 들어온다제☆☆☆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보니...

차고지 증명제 전면 도입하면 안되나?

근데 이거 난 비판못하겠음 ...
당장 나도 집주변에 주차할곳없어서 주차할때마다 동네 한두바퀴씩도는데 답답해

이미 늦었지만 이런점에서는 일본이 부러움
주차장이 마련되 있어야 가능한거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차몰고 다니면 나도 언젠가 이런 주차를 할수밖에 없다 마인드겠지.

근데 구도심들은 일단 자동차가 통행한다는 가정하에 설계된 게 아니라서
차량 수에 비해서 주차장이 진짜 너무 부족하긴 해
저 사람들이 마냥 양심 없는 운전자들이라기 보다는 진짜로 인근에 주차장이 거의 없어서 저러는 경우도 부지기수

카메라 떡칠해야지

원래 자전거도 인도 못다닌다고 햇던가

단속해선 안되는 것도 있지
하나밖에 없는 밥그릇 뺏는 순간 젓가락은 눈알 찍는 용도로 바뀌는거야

인프라가 발전하면
주차자리나 도로도 같이 커져야 되는데
돈 들이기 싫은지 두개는 안커지더라

국가가 도시계획에 실패해서 일어난 일이라 저런거 철저하게 단속하면 시민한테 국가의 실패를 떠넘기는 꼴이 되거든. 심지어 아직도 법안같은게 현실을 따라잡지 못해서 신축상가건물조차 주차면적이 방문차량을 다 수용못해서 역류하는게 현재상태임.

원룸촌 가면 일상인 수준...
최근에 조성중인 원룸촌은 따로 인도를 조성하여
사이드에 주차해도 보행은 큰 불편함은 없으나,
붉은 벽돌로 된 구도심 동내라면 사이드 주차시 사람 걸어다닐만한 공간도 없는 곳이 허다함

도시가 만들어질 때
이정도로 차량이 증가할걸 생각 안하고 만들었으니..

저거도 매일매일 신고넣으면 사라지긴 함...
매일매일 누가 넣느냐의 문제지만

주차 저러는거 개죶같은데
시발 막상 일때문에 차 끌고나왔는데 공영주차장도 없고 세울려면 도시 밖에다 대고 버스타고 와야 되면 이건 도대체

전에 공무원들 인터뷰 보니까 저거 다 잡으면 그거대로 문제라 암묵적으로 봐주는 거라 하던데

이 글 쓴 사람도 차 생기면 백프로 저렇게 됨ㅋ

주차단속은 정말 빡시게 해야함

골때리는게 주차장은 없어지는데 차는 계속 늘어남 ㅋㅋㅋ

학교앞에 신고해봐도 벌금 안때리더라ㅋㅋ 주차 가능시간이라는데 얼탱이가 없어서ㅋㅋ

주차할곳도 없지만 돈내고 주차장이용하는것도 인색함

주정차 불편하다고 민원 넣으면 사라지는 매직

도시는 차가 졸라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