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회사 일정중에 9월 밀라노 패션위크 시즌이 제일 바쁜지라..
행사를 끝내고, 이제 좀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2주 정도에 밀라노 일정이였고, 짬짬히 작례도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M11D 2주간 소감도 적어 볼까 합니다.
출국당일이 M11D 출시 날이여서, 밀라노에 가지고 가고 싶은 마음에..
오후비행기 인지라, 오전 픽업을 해서 밀라노로 바로 M11D도 들고 다녀왔습니다.
10D를 처음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 제 입장에서 M11D는
무척 잘 만들어졌다 !!!
하지만 부족한 , 아니 좀 짜증나는 (디자인적 개인 호불호는 빼구요) 부분도
있지만 - 이부분은 뒷 글에 적어 보겠습니다 -
1) 가벼운 무게
2) 강한 외장 마감
3) m11 베이스에 이미지 프로세싱 능력
4) 간결한 디자인 아름다움
등이 2주간 매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들입니다.
1)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스트릿 사진을 좋아하는 저는, 소형 광각렌즈와 결합시
하루 촬영 무게를 확실히 줄여줍니다.
2) 사용하면서, 옷 단추등에 마찰들이 일어나고, 작고 큰 마찰들이 있었는데, 강한 마감을 느꼈습니다.
3) 장점은 구형 렌즈는 현행처럼, 단점은 신형렌즈 굳이 써야하나 ??
4) 개인적으로는 심플한 디자인이 무척 좋습니다. 그런데 와인더 그립…..
몇개 글 올리면서 여러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가을 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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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11d / w-nikkor 25mm 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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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3983496
이탈리아 출장데이 #1 feat M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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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감사 !!!
22
왜 나는 같은 니포곤으로 저렇게안나오지...
포곤하게 안아주세요..
2빠~~~!!
나만없는 니포곤
3빠 !!! +_+
어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