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대형 회전초밥 체인점 12개를 만든 사장님의 비법

그니까 이 얼굴로 무릎꿇고 사정사정했단 말이지.

어부:그니까 야쿠자가 우리 생선을 사갔다니까!

(훗 저거 다 내가 일굼)

옆 동네 라면 대머리 생각나는 표정이잖아

옛날에 만화방에서 본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인상만 나쁘고 소개글이 의도적으로 악당처럼 묘사하지만 그냥 맛에 진심이고 장사를 잘하는 사람이었을걸....일본식 엘리트+일본식 장인+고객의 니즈를 잘아는 사업가가 합쳐진 느낌

야쿠자 같은 얼굴로 가오를 숙이고 있다 거절하면 무슨짓을 당할지 몰라 ㄷㄷㄷㄷㄷ

덤으로 실력도 개쩔어서
저 만화에 가끔 나오는 "실력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겐 물건 안팔아!!" 하는 애들한테
실력도

누가 상상해도 일급 재개발지 노른ja위 땅 헐값에 내놓고 꺼지라고 협박하는 야쿠자 상인데

백초밥...?

저런 자동화 기계 단점이
내가 10~20년 보고 사는거 아니면 인간이 더 쌈

손님이 싫어해서?일듯

렌탈하는 집들도 있는거 같긴 하더라 그래서

어느정도 레벨의 초밥집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오마카세 급의 초밥을 내는 곳이면
고급이라는 이미지도 같이 파는거기 때문에 기계를 쓸 순 없겠지

저거 여전히
위에 올릴꺼 손질은 요리사가 해야하잖아.

스시로 같은 체인은 기계가 밥 뭉침
이미 보급은 되어있는데 기계가 절대 싸지 않음

물류창고에서 일할때 물건 잡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로보트가 왔는데
팀장이 저거 한 30억 하는데
저거 쓸 돈이면 연봉 4000만짜리 노가다꾼 80년을 부려 먹을 수 있는데
저거는 허구한날 고장나서 저거 고치느라 연봉 6000만 받는 기술자 2명 붙이고 있다고

저정도는 아님. 너무 오바쳤음 ㅋㅋㅋ
요리사가 직접 쥐는거랑 차이 크더라
저걸 쓰는데는 뷔페(쿠우쿠우)같은곳에서 씀

마트에선 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