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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뻔 했네 ㄷㄷㄷㄷ
판춘문예 주작똥글좀 퍼나르지마요.
이건,,, 주작이네요,,,
음식 좆같이 먹는 사람이랑 같이 못 살겠음 -_- ;;;
걍 두개 시켜서 각자 먹어라 밖에서 혼자 먹고 들어오던지 ㅋㅋ
어릴적에 제가 중학교 들어갈때까지 돼지고기 한근을 못사봤다는 어머니께서 말할정도로
어릴때 그렇게 넉넉하게 먹고 자라진 않았지만 저렇게 먹는거에 식탐부리지 않는데
저건 그냥 저 사람의 개인 성격일뿐 어릴적 넉넉하게 먹지 않았다고 남한테 이해해달라고 하는건
공감갈만한 요소는 아니네요.
글고 와이프 배려는 1 도 안하고 좀 그렇네요. 많이 처먹을 거면 걍 각자 한개씩 시켜서 먹든가 ㅋㅋ
글쵸,, 많이 안시킬거면 1/n만큼 잘 나눠서 먹든가,,
배려심도 없고 자제력도 없는듯,,
가끔 주말에 느지막히 일어나 라면이나 하나 끓여먹을까 하고 집사람한테 같이 먹을꺼냐 물어보면 꼭 한 젓가락만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두 개를 끓입니다. 그릇에 담을 때 저는 한 개분 담고, 집사람은 1/3개분 쯤 담죠. 나머지는 냄비에 놔두고.
1/3 먹고 더 먹으려면 더 떠서 먹으면 되고, 남으면 버리면 되고.
처음에는 그러는게 좀 짜증이 나기도 했는데, 요즘은 뭐 아주 평화롭습니다. ㅌㅌㅌㅌㅌ
조상님께 감사~~
배려가 없는 사람과는 같이 살기 힘들죠.
친구놈 중에 이런 비슷한놈이 하나 있어요. 사업하는 놈인데, 돈도 잘 벌면서, 부부동반으로 까페가면 자기는 안먹는다고, 커피를 지들 부부는 하나만 시켜요, 그리고 베이커리 사오면, 저 한테고(물론 장난스럽게, 찐친이니까) "넌 뭘 맨날 이렇게 처먹냐??? 하면서 먹는건 지가 다 처먹어요. ㅋㅋㅋ 아오... 식당 가도 지꺼는 안시키고, 나중에 숫가락 들고 거의 혼자서 반은 먹는 그런놈. 아 진짜 어떨땐 스트레스 만땅 받네요. ㄷㄷㄷ 이마음 절대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