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요리를 할지 상의하기도 전에 재료부터 챙기는 백수저 요리사들
실제로 어패류는 나와있는 수량 전부 사재기했고, 재료를 다 모은 후에야 요리 구상을 시작함
특히 팀장은 지금이라도 요리 재료 챙겨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 멘탈이 크게 흔들림
허를 찔렀다면 허를 찌른 작전이고, 솔직히 조금 치사하다면 치사한 작전이기도 함
다른 요리 경연에서 "요리 구상도 안 했는데 일단 재료부터 독차지하는 팀" 나왔으면 욕 먹었을걸
그런데 흑백요리사에선 크게 논란이 되지 않은 이유가 뭘까?
"이기려고 경연 나온 거 아니야? 재료 선점하는 것도 셰프의 능력이야"
"주방에선 셰프보다 재료가 더 높아. 재료부터 챙기는 게 당연한 거야"
이 말에 팀원부터 시청자들까지 모두가 설득됨
저런 룰의 헛점을 찌르는것도 경연 보는 맛이지 ㅋㅋ
냉부에서 단련된 능력
냉부,쿡대로 굳혀진 믿음
도황진짜쌉간지네
2024/09/26 10:15
저런 룰의 헛점을 찌르는것도 경연 보는 맛이지 ㅋㅋ
izuminoa
2024/09/26 10:15
냉부에서 단련된 능력
아틴
2024/09/26 10:16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요
2024/09/26 10:15
진짜 존나 멋있음
Hibernate
2024/09/26 10:15
냉부,쿡대로 굳혀진 믿음
구아아아아아악
2024/09/26 10:16
TV쇼적으로도 최현석 쉐프의 저 행동은 진짜 120점 짜리였음. 저 선택 때문에 무진장 재미있어짐.
조☆잘
2024/09/26 10:17
전에 경연 프로했던 경험까지 더해져서 그런지
식재료의 중요 순위가 장난아니네ㅋㅋㅋ
근첩-4999474945
2024/09/26 10:17
애초에 정정당당한 건 실력 뿐이고 나머지는 변수인 상황이니 ㅋㅋ
루리웹-0440638721
2024/09/26 10:17
경험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