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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할머니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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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착증)때문에 운동 시작하신 44년생 할머니
....자게이들 운동합시다...(저부터 헬스장 접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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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머리만 염색하면 60대로 보일듯
나이드실수록 염색은 안하시는거 추천..염색약이 독해서
나이들어서 잘 관리한 백발 전 멋있더라구요 (취존)
근데 저 머리컬러 천연 백발도 아닌거 같은...
대단하시고
멋지시네요
81세까지는 아니고 80세 정도로 보임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아야죠
가진거 없다고 남 깎아내리는 비루한 삶 말고요
제가 감히 누굴 깍아내릴까요 제가 보이는부분 그대로 느낀대로 말씀 드렸을뿐
건강해보이시네요. 역시 운동을 해야하나..
현직 의사분이 그러시더라구요..하다가 그만둘꺼면 너무 과하게는 안하는게 좋다고
나이 들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그런 루틴으로 하는게 좋고
아직은 나이가 있어서 좀 빡세게 해버리다 나중 힘들어서 그 강도를 줄이다 보면 몸에 더 안좋을 수 있다 하더군요...
일정 패턴으로 꾸준히 할 수 있게 무리 하지 않게...화이팅입니다
와 ㅎㅎ
진짜 20년은 젊어보이네요ㄷㄷ
저기서 설인아가 5키로 뛰는데 너무 힘든데 어떻게하나요 하니까
선수들이 그럼 10키로를 뛰세요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