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주인공은 캐릭터성은 있지만 플레이어 그 자체라
특별히 작중에 고민이 없다
자신의 섀도도 안만난다
그렇기에 고민없이 주인공팀 모두를 이끌며 사건을 해결하지만
애니에선
사건이 해결되면 더는 아무도 만날 일이 없다
자신은 필요없는 존재다
과거 늘 다른 학교를 오갔던것 처럼
결국 모두 자신을 떠난다
인연은 없다
라는 고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고싶지 않았던 현실엔
그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첫 친구인 요스케가 주인공을 지키고
서로를 처음으로 이름으로 부르며 진정한 우정을 깨닫는다
하지만 떠나는 날이 가까워지자 두려움을 더욱 커져
최종보스의 거짓된 안개 속에서 해매며 차라리 거짓 속에서 살고 싶다며 진실을 거부 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인연속에서
동료들이 그렇듯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섀도와 마주하고
자신을 받아들여
신 마저 쓰러트리는 스토리를 완성한다
역시
그런데 그걸 확장같은 개념인 골든 애니에서 작붕으로 죄다 조져버렸다
애니는 진짜 4가 독보적으로 잘나왔지
로세릭
2024/09/26 00:19
그런데 그걸 확장같은 개념인 골든 애니에서 작붕으로 죄다 조져버렸다
phyhyo
2024/09/26 00:19
나나코는 귀여우니 정의임
제임스 모리어티
2024/09/26 00:19
애니는 진짜 4가 독보적으로 잘나왔지
고룡 2nd
2024/09/26 00:20
그리고 2회차 특전도 마찬가지
촉법소년
2024/09/26 00:20
역시
뉴비데수
2024/09/26 00:23
정실은 요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