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공원을 걷고 있었는데 나한테 먼저 다가오더니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번호를 물어보는 거임.....이게 말로만 듣던 헌팅이구나 싶어서 얼씨구나 번호를 줬지.
그 뒤로 카페도 여러번 가고 데이트도 많이 해고 마침내 같이 모텔에 가게 됐음......
드디어 내가 아다를 떼는구나 하고 침대에 혼자서 누워있었는데, 그 여자가 사실 숨기고 있던 사실이 있다고 말하는 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사람 가죽이 벗어던져지고 그 안에서 튀어나온 꽃뱀이 날 물려고 달려들더라......겨우 진압하고 그 꽃뱀은 뱀술로 담궈놓음.
아무튼 너희들도 꽃뱀 진짜 조심해라
휴~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
꽃뱀이 꼬인거보니 당신이 꽃뱀의 꽃이였나 보오...
이젠 뱀으로 변신시키네
꽃뱀의 상상도
술 담그지 말고 암컷으로 만들어줬어야지 꽃뱀하나 놓쳤네
??
라_퓌셀
2024/09/25 23:36
휴~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
코러스*
2024/09/25 23:36
??
The Tiger
2024/09/25 23:37
꽃뱀이 꼬인거보니 당신이 꽃뱀의 꽃이였나 보오...
Le_Olis
2024/09/25 23:37
이젠 뱀으로 변신시키네
具風
2024/09/25 23:37
술 담그지 말고 암컷으로 만들어줬어야지 꽃뱀하나 놓쳤네
비와유
2024/09/25 23:40
유게이들은 맨날 말로만 ‘가능’임
uspinme
2024/09/25 23:39
곧 주커버그가 동족의 윈수 갚으려고 암살자를 보낼테니 조심해
근첩-4999474945
2024/09/25 23:39
꽃뱀의 상상도
Suhanmu
2024/09/25 23:41
...가능!
빵을만들어봐요
2024/09/25 23:40
나중에 뚜껑 열 때까지 살아있을 수 있으니까 조심해라
리멤버미
2024/09/25 23:40
이제 어떤 유게이가 뱀이라도 가능하다며
암컷으로 만들려고 하겠지..
루리웹-9035305600
2024/09/25 23:40
침대에 맨몸으로 기습공격을 가하는 아나콘다 급 크기의 독사를 제압했다...
작성자는 아다투스 아스타르테스쯤 되는걸로
16夜
2024/09/25 23:41
결론은 아직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