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로메오 로고의 비밀

최근에 사용되는 로고는 2015년에 제작된 로고이며
그 형태의 변화는 100년이 지나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로고의 뜻은 무엇인지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십자가가 있고, 용인지, 뱀인지 같은게 있으며 입에서 흰색 무엇인가를 뿜고 있는것 같은데요
실상은 다릅니다.

과거에 만들어진 로고를 보겠습니다.
디테일의 차이는 있지만 100년 넘게 그 형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십자가와 뱀, 또는 용. 그리고 희생 당하는 인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뱀 또는 용의 입 앞에 있는 것은 인간이며 인신공양 당하는 모습을 뜻하는데요.
점점 시대를 거슬러 올라갈 수록 그 그림의 모양이 노골적이네요.
거의 모든 유럽의 회사들은 가문에서 시작되었고 알파 로메오도 그런면에서 보자면
뱀이 사람을 잡아먹는 가문. 뭐 이런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즉, 자신의 선조들이 뱀 또는 용이라고 뜻하고
좀더 풀어서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로 풀어쓰자면
랩틸리언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