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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부르는 호칭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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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온나
야!
아니야 아가씨는 진짜 싫어하더라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현실에선 뭐라 부르든 신경 안씀
걍 기래기의 갈라치기일 뿐임
https://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65
추석 연휴 전 기자가 예전 사무실로 쓰던 건물 근처 볼 일이 있었다. 사우동 시청 앞 작은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은 구시가지. 멀리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갔으면 그만이지, 뭔 볼 일 있다고 또 왔어? 이사 간 동네에서 돈 잘 벌어?”하며 안부 묻는 청소 아줌마. 유난히 더운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비처럼 쏟아내고 있었다. 이곳에서 몇 년을 지내며 아침에 가장 먼저 마주쳤던 분인데 이름도 몰랐다. 건물 구석에서 담배 피우다 마주치면 “여기다 꽁초 버리면 혼날 줄 알어!”라고 으름장 놓던 이다. 오랜 이웃같이, 스스럼없는 아줌마가 궁금해졌다. “아줌마, 이름이?…”. “아니 젊은 사람이 늙은이 이름 알아 뭐한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 한소리 들어가며 얻어낸 세 글자 허복덕(73). ‘복 짓고 덕 쌓으라는 이름이었네’ 생각하며 “전화번호도 좀…”. “아놔, 정말 이상하네. 나 조사나왔어?”하면서도 “○○○○-○○○○, 이름 적어놓으면 잊어먹어. 청소아줌마라고 해놔”한다. ‘청소아줌마 허복덕’이라고 핸드폰에 저장했다.
엥 아줌마 잘만쓰는데요
플라보노이드
2024/09/25 21:44
어이 계집
스사노오
2024/09/25 21:44
오이 온나
일론 머스크
2024/09/25 21:44
선생님이나 사장님?
유우ヲㅣ 口ㅣ캉
2024/09/25 21:45
야!
국끓일때넣으면맛있음
2024/09/25 21:46
아가야
루리웹-7555241447
2024/09/25 21:46
현실에선 뭐라 부르든 신경 안씀
걍 기래기의 갈라치기일 뿐임
루리웹-8608483178
2024/09/25 21:46
아니야 아가씨는 진짜 싫어하더라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데엔드로
2024/09/25 21:47
나도 이거라고 생각함 그냥 나이대에 맞게 평상시 쓰는 호칭으로 불러주면 별 말 없음 ㅇㅇ
버들곰
2024/09/25 21:48
한살 차이 아는 누나한테 아줌마소리 한번 했다가 개정색 하는걸 실제로 봤어야 이런 소릴 안하지
어둠&美
2024/09/25 21:46
오이 소코노 오마에
악담곰
2024/09/25 21:46
킷사마
*
2024/09/25 21:47
https://youtu.be/mRenlkDvPpY?si=riaVTDRVCckb_7ST&t=5
루리웹-6924197145
2024/09/25 21:47
https://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65
추석 연휴 전 기자가 예전 사무실로 쓰던 건물 근처 볼 일이 있었다. 사우동 시청 앞 작은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은 구시가지. 멀리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갔으면 그만이지, 뭔 볼 일 있다고 또 왔어? 이사 간 동네에서 돈 잘 벌어?”하며 안부 묻는 청소 아줌마. 유난히 더운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비처럼 쏟아내고 있었다. 이곳에서 몇 년을 지내며 아침에 가장 먼저 마주쳤던 분인데 이름도 몰랐다. 건물 구석에서 담배 피우다 마주치면 “여기다 꽁초 버리면 혼날 줄 알어!”라고 으름장 놓던 이다. 오랜 이웃같이, 스스럼없는 아줌마가 궁금해졌다. “아줌마, 이름이?…”. “아니 젊은 사람이 늙은이 이름 알아 뭐한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 한소리 들어가며 얻어낸 세 글자 허복덕(73). ‘복 짓고 덕 쌓으라는 이름이었네’ 생각하며 “전화번호도 좀…”. “아놔, 정말 이상하네. 나 조사나왔어?”하면서도 “○○○○-○○○○, 이름 적어놓으면 잊어먹어. 청소아줌마라고 해놔”한다. ‘청소아줌마 허복덕’이라고 핸드폰에 저장했다.
엥 아줌마 잘만쓰는데요
불멸의아스카
2024/09/25 21:47
오이 테메
Serene Haze
2024/09/25 21:46
어이, 계집
비긴어게이
2024/09/25 21:47
이
푸레양
2024/09/25 21:47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