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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부르는 호칭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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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댓글
  • 스사노오 2024/09/25 21:44

    오이 온나

  • 유우ヲㅣ 口ㅣ캉 2024/09/25 21:45

    야!

  • 루리웹-8608483178 2024/09/25 21:46

    아니야 아가씨는 진짜 싫어하더라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 루리웹-7555241447 2024/09/25 21:46

    현실에선 뭐라 부르든 신경 안씀
    걍 기래기의 갈라치기일 뿐임

  • 루리웹-6924197145 2024/09/25 21:47

    https://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65
    추석 연휴 전 기자가 예전 사무실로 쓰던 건물 근처 볼 일이 있었다. 사우동 시청 앞 작은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은 구시가지. 멀리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갔으면 그만이지, 뭔 볼 일 있다고 또 왔어? 이사 간 동네에서 돈 잘 벌어?”하며 안부 묻는 청소 아줌마. 유난히 더운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비처럼 쏟아내고 있었다. 이곳에서 몇 년을 지내며 아침에 가장 먼저 마주쳤던 분인데 이름도 몰랐다. 건물 구석에서 담배 피우다 마주치면 “여기다 꽁초 버리면 혼날 줄 알어!”라고 으름장 놓던 이다. 오랜 이웃같이, 스스럼없는 아줌마가 궁금해졌다. “아줌마, 이름이?…”. “아니 젊은 사람이 늙은이 이름 알아 뭐한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 한소리 들어가며 얻어낸 세 글자 허복덕(73). ‘복 짓고 덕 쌓으라는 이름이었네’ 생각하며 “전화번호도 좀…”. “아놔, 정말 이상하네. 나 조사나왔어?”하면서도 “○○○○-○○○○, 이름 적어놓으면 잊어먹어. 청소아줌마라고 해놔”한다. ‘청소아줌마 허복덕’이라고 핸드폰에 저장했다.
    엥 아줌마 잘만쓰는데요


  • 플라보노이드
    2024/09/25 21:44

    어이 계집

    (RZf6XK)


  • 스사노오
    2024/09/25 21:44

    오이 온나

    (RZf6XK)


  • 일론 머스크
    2024/09/25 21:44

    선생님이나 사장님?

    (RZf6XK)


  • 유우ヲㅣ 口ㅣ캉
    2024/09/25 21:45

    야!

    (RZf6XK)


  • 국끓일때넣으면맛있음
    2024/09/25 21:46

    아가야

    (RZf6XK)


  • 루리웹-7555241447
    2024/09/25 21:46

    현실에선 뭐라 부르든 신경 안씀
    걍 기래기의 갈라치기일 뿐임

    (RZf6XK)


  • 루리웹-8608483178
    2024/09/25 21:46

    아니야 아가씨는 진짜 싫어하더라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RZf6XK)


  • 데엔드로
    2024/09/25 21:47

    나도 이거라고 생각함 그냥 나이대에 맞게 평상시 쓰는 호칭으로 불러주면 별 말 없음 ㅇㅇ

    (RZf6XK)


  • 버들곰
    2024/09/25 21:48

    한살 차이 아는 누나한테 아줌마소리 한번 했다가 개정색 하는걸 실제로 봤어야 이런 소릴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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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美
    2024/09/25 21:46

    오이 소코노 오마에

    (RZf6XK)


  • 악담곰
    2024/09/25 21:46

    킷사마

    (RZf6XK)

  • (RZf6XK)


  • 루리웹-6924197145
    2024/09/25 21:47

    https://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65
    추석 연휴 전 기자가 예전 사무실로 쓰던 건물 근처 볼 일이 있었다. 사우동 시청 앞 작은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은 구시가지. 멀리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갔으면 그만이지, 뭔 볼 일 있다고 또 왔어? 이사 간 동네에서 돈 잘 벌어?”하며 안부 묻는 청소 아줌마. 유난히 더운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비처럼 쏟아내고 있었다. 이곳에서 몇 년을 지내며 아침에 가장 먼저 마주쳤던 분인데 이름도 몰랐다. 건물 구석에서 담배 피우다 마주치면 “여기다 꽁초 버리면 혼날 줄 알어!”라고 으름장 놓던 이다. 오랜 이웃같이, 스스럼없는 아줌마가 궁금해졌다. “아줌마, 이름이?…”. “아니 젊은 사람이 늙은이 이름 알아 뭐한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 한소리 들어가며 얻어낸 세 글자 허복덕(73). ‘복 짓고 덕 쌓으라는 이름이었네’ 생각하며 “전화번호도 좀…”. “아놔, 정말 이상하네. 나 조사나왔어?”하면서도 “○○○○-○○○○, 이름 적어놓으면 잊어먹어. 청소아줌마라고 해놔”한다. ‘청소아줌마 허복덕’이라고 핸드폰에 저장했다.
    엥 아줌마 잘만쓰는데요

    (RZf6XK)


  • 불멸의아스카
    2024/09/25 21:47

    오이 테메

    (RZf6XK)


  • Serene Haze
    2024/09/25 21:46

    어이, 계집

    (RZf6XK)


  • 비긴어게이
    2024/09/25 21:47

    (RZf6XK)


  • 푸레양
    2024/09/25 21:47

    학생 ~

    (RZf6XK)

(RZf6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