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 월드컵 16강 후 한국 대표팀을 얼마든지 더 맡을 의향이 있었으며,
재계약을 기대하고 있었음. 헌데 1+3이라는 거지같은 계약을 받고 계약 틀어짐.
제시마치
- 한국 대표팀 감독에 상당한 열의가 있었으며 연봉은 중요치 않다고 함.
연봉을 많이 낮춰주고 모든 조건을 맞추며 계약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으나,
축협이 3주 동안 지연시키는 바람에 틀어지고 제시마치는 캐나다 대표팀으로 선회함.
르나르
- 한국 대표팀에 굉장히 오고싶어 했으며 역시 모든 계약조건에 맞춘다고 했음.
허나 협회측에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후순위로 밀려남.
바그너
- 한국 대표팀에 오기 위해 어마어마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음.
전술과 포지션부터 유망주를 파는 디테일이 어마어마하여 현재 전부 유럽으로 이적한 엄지성, 이한범, 양민혁도 알고 있었음.
거기에 연봉은 물론 세부 조건도 축협의 요구대로 다 맞춰준다고 했으나,
축협은 거들떠도 안보고 바그너를 개무시함.
그렇게 고른게 100억짜리 휴양하다가 간 클린스만과 지원서도 안낸 개븅신같은 연봉 20억짜리 자원봉사자 홍명보.
벤버지 축협 일까지 도맡아서 하셨다던데 진짜 너무 아쉬움
람보하리곰
2024/09/25 19:58
벤버지 축협 일까지 도맡아서 하셨다던데 진짜 너무 아쉬움
lRAGEl
2024/09/25 19:59
에휴 시1발
루리웹-2884011959
2024/09/25 19:59
어릴적영웅이 왜이리 추해졌어요..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24/09/25 19:59
벤버지 지금도 한국생활 그리워 한다했음 ㅠ
낙곱새사줘
2024/09/25 19:59
축알못을 위해 커리어도 있었으면 조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