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캐논 니콘중에 니콘을 구입한 내 자신이

정말 너무나도 잘 했다고 생각드네요.
요즘 대세는 소니야~
인물 색감은 캐논이지~
쟁쟁한 경쟁 브랜드 카메라들을 제쳐두고 구매가능한 금액대의 경쟁 모델을 비교해보고 끝으로 니콘을 선택하였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20대인 어릴때는 캐논의 L렌즈의 어떤 외형적 멋스러움에 플래그쉽 모델까지 무리하여 써봤고.
모터쇼에서 어떤 여성분이 어깨에 니콘 스트랩에 바디를 걸치고 가방과 함께 걸어가는데 그 프로패셔널해 보이는 모습에
니콘 플래그쉽까지 구매했었고 이후 10여년 만에 다시 쟁쟁한 브랜드를 뒤로하고 니콘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릴때는 기능이고 뭐고 남들의 시선에 심취하여 제대로 기능도 모르고 사용했는데
이번에 구입하여 하나하나 차근히 공부하며 배워가며 이래저래 사용해보고 제대로 된 재미를 느껴가는 중이네요
니콘의 영어각인도 참 멋스럽고
디자인도 그렇고 만족감 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