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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슈터 1기가 sustain 쓰기 1252mbs 수령하고 연사테스트 해 봤습니다.
알아빠로 servo ES 30연사 ISO 100에서 iso12800까지. IQ Ljpg10최고 세팅.
동시에 샌디스크 512 최대 1700/1400 짜리랑 같이 동일환경에서 해 봤습니다.
피사체 달리해서 5번 정도 비교했더니 제 세팅에서는 비슷하게 나옵니다. 슈터가 비슷하거나 5% 정도 더 담기고
BUSY 뜨네요. 지난번에 테스트 잘못해서 샌디 로 최대 150정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최대로 하면 220-240까지도 나옵니다.
하여튼 제 JPG 세팅에서는 슈터가 특별히 나을 건 없었네요. 대용량 메모리 괜찮은 가격에 하나 더 킵 해 놓았다
생각하고 장롱에 넣어놨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므나세브라임-
요즘 CFE 메모리는 상향 표준화로 가는 추세라..
AS 잘되고.. 피드백 좋고... 가격싼게 최고라고 봅니다.
국산 브랜드 CFTek 최고죠~
네.. 가격이 좋네요. 국내 메모리 가격들이 너무 높게 나와 있어 해외직구 주로 하는 편이었는데 가격 마음에 듭니다.
알오막투 살거라고 미리 512짜리 사뒀는데 9월4일에 구매나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니콘에 쓰려고 몇달전에 샌디 cfe b 구매했다 세관문제로 몇번 돌다 돌다 최근에 받았는데 슈터 알았으면 그냥 슈터 샀을 듯 싶습니다. 미리 구매해도 문제될 건 없으니 차분히 기다리시게요 ^^
제가 R5mk2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말할 자격이 없지만 제가 보유중인 R5와 기존의 R3를 가지고 테스트해 본 결과 캐논은 내부 버퍼를 우선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메모리의 성능에 고속 연사 컷 수가 큰 차이가 없을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테스트하신 결과가 제 예상하고 맞는것 같습니다.
결국 내부 버퍼가 차고 메모리 카드로 비우고를 반복 할텐데 메모리 성능은 버퍼를 비우는 시간에서 차이가 날겁니다. 그래서 캐시 성능이 좋거나 지속쓰기 성능이 좋은 메모리가 버퍼링 시간이 짧게 걸릴겁니다. 다만 캐시를 쓰는 메모리는 사용하면서 디스크 빈공간이 줄어들면 쓰기 속도가 떨어지는게 지속쓰기 성능이 좋은 메모리와의 차이입니다.
어찌보면 메모리 카드 성능과 상관없이 스펙대로 저장이 가능한게 캐논의 장점이라 볼수도 있고 내부 버퍼를 우선하기 때문에 이번에 R5mk2에서 지원하는 셔터 누르기 0.5초 전의 상황도 저장해주는 Pre Capture 기능을 지원할 수 있었을 겁니다.
반면에 니콘은 외부 메모리 성능이 좋으면 연사 시간이 늘어나는 구조라 이런 점에서 캐논과 니콘이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CFe에서 지속쓰기 성능은 꾸준한 데이터 쓰기가 필요한 영상 촬영에서 더 중요하게 봐야할 메모리의 성능입니다.
아 그런 차이가 있나 보군요. 덕분에 여러가지 이해가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게시물에 올리신 사진이 아이폰 14 Pro로 나오는데 아이폰 사진인가요 ?
아이폰 사진이라면 진짜 폰 사진들이 정말 좋아지고 있네요...
아이폰 14pro 맞습니다. ^^ 개인적으로 간간히 휴대폰 도 사용하는데 폰카들도 나쁜 편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판형 한계는 분명히 있긴 합니다만 추억 남기는 정도는 괜찮은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