옘병 개소리 말고 지옥으로 꺼져버려
하 시팛.
죽기직전까지 발악하는것들이 제일 싫어...
라고 산타타의 부풀어오르는 시신을 보고 있을쯤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시신을 처리할 틈도 없이 날라온 말뚝에 대한 감탄
그리고 멍청하게 가스를 일부 맡아버린 돈키호테
와 불쌍한 싱클레어와
묘한 감상을 하던 이상을 비롯
수감자들은 산타타의 잔해와 같은 가스에 중독 되어 저마다의 표현과 함께 자지러져 버렸다.
아까전 수면가스때 처럼 의체머리이기에 맡을 수 없는 점을 감사하며
파우스트의 가스에 대한 평가를 뒤로하고
새로운 인물 등장에 내가 그를 맡아야 했다.
당당하게 노움의 공장 중에서도 선물 가공구역을 들어온 인물은
우리를 보며 괴물의 시체처리 방식을 보며 외각 지역의 사람이 아님을 지적했다
하 시발 거 뒤질때도 예술처럼 가는구나.
전혀 알지 못했기에 눈앞에 이 남자가 아니였다면
최소 몇명은 시간을 돌려버려야 할지도 모를 대참사가 일어날뻔했다.
잘못했으면 시계 대가리도 같이 산화될 뻔..
재수없으면 시계대가리도 녹아버리는 엔딩
K사 앰플 박으면 되짆아 한잔해~
크로머때 한번 녹아봤으니 문제없지!
여러분 멈춰주세요
2024/09/01 22:15
잘못했으면 시계 대가리도 같이 산화될 뻔..
이족보행오망코
2024/09/01 22:15
K사 앰플 박으면 되짆아 한잔해~
루리웹-2245245477
2024/09/01 22:15
재수없으면 시계대가리도 녹아버리는 엔딩
나일로스
2024/09/01 22:16
크로머때 한번 녹아봤으니 문제없지!
무난한닉네임
2024/09/01 22:16
외곽도 저런 악의를 품은 괴물들이 넘실거리는데 외곽너머에는 대체 뭐가 있을지 감이 안잡힌다
Juggler
2024/09/01 22:19
마지막 자폭보면 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