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마티네이는 1990년대에 마리오役 성우 캐스팅에 오디션을 보았다. 그는 오디션장에 지각해서 심사위원들이 나가기 직전에 간발에 차로 들어왔고, 심사위원들은 그에게 브루클린에 사는 이태리인 배관공을 연기해라라며 문제를 던졌다.
그런데 찰스는 마리오는 커녕, 비디오 게임 자체가 뭔지 몰라서 '이태리인'에 초점을 맞춰 아래와 같은 연기를 선보였다.
Hello, I'm-a Mario, let's make a pizza pie together.
You go get some-a sausage, I'm-a go get some spaghetti, we put spaghetti and-a sausage in the pizza.
You go get some-a sausage, I'm-a go get some spaghetti, we put spaghetti and-a sausage in the pizza.
안녕, 난 마리오야, 같이 피자 파이를 만들자.
넌 소시지를 가져와, 난 스파게티를 가져올게. 피자에 스파게티와 소시지를 넣을 거야.
넌 소시지를 가져와, 난 스파게티를 가져올게. 피자에 스파게티와 소시지를 넣을 거야.
이 연기를 들은 심사위원은 시큰둥하며 나가라고 했다.
저러고나서 나가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마리오를 찾았어요!!! 라고 한건 왜 빼
매뉴 선정이 왜 그래
넥서스기어
2024/08/04 08:26
매뉴 선정이 왜 그래
한반도지역방위위원회
2024/08/04 08:30
미국에 사는 이탈리아인이라
십장새끼
2024/08/04 08:27
저러고나서 나가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마리오를 찾았어요!!! 라고 한건 왜 빼
녹차양갱이
2024/08/04 08:28
배관공이라 짬통을 만드는건가
오밤나케어
2024/08/04 08:29
https://youtu.be/jcdIqTFgWRA?si=ceVxtEfmDFFidaAD
옛날 인터뷰 ㅋㅋ
유과
2024/08/04 08:30
근데 배관공이란 부분은 어디 빼먹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