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그만 둘게 아니라 그만 두게 해야되는거 아닐까?

너는 그게 문제냐.

저 쓰레기 새끼들 두년놈 덕에 생목숨 하나 가버렸는데.

친구들끼리 싸우는거 보기싫어요?

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으ㅡ으ㅡㅡㅡ으

우우ㅜ우으으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아....

쓰읍....

하.

난 안 멀쩡해.

멀쩡하려고 노력하면서 니네 대화 끝까지 함 들어본다.

애미 시펄 여기 대화의 장소가 혹시 귀신 들렸거나 터가 안좋거나 마가 꼈나 진짜

내 정신력 테스트를 어디까지 맛보고 싶은거냐.

애미 시펄 진짜 나 대화의 흐름을 따라갈수가 없어

친구사이가 도대체 얼마나 환상적이면 서로 이지랄이지? 안부인사 같은 개념인가?

'너 오늘은 안죽었구나?', '응 내일은 꼭 죽을께' 같은거였나?

????

그 꿰뚫는 도구 황금가지 거든요. 돌려주세요. 저 그거만 받고 이제 여기 나갈래요.

그리고 뭐 살인마의 쾌락같은거야? 죽는데 반항 안하면 재미없어서 흥미 잃는 그런거?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습니다!!!

째깍대가리 벗어던지고 그렉의 팔이라도 붙이면 수화라도 할탠데 진짜로!!!

이게 대화냐!!! 그냥 막장 드라마지!

옘병. 차라리 동랑과 동백과 이상의 삼각 러브라인이라고 해줘

대사는 좀 과할 뿐 사실은 애정 표현이였다고

아방가르드도 이정도면 산치 터져서 애저녁에 고대신 밥된다.

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됬다 드디어 전투파트다! 그냥 싸우자!

철의 대화다! 속마음을 알고 싶을땐 이거만한게 없지!!!!!!!!!

나 단테가!!!!!!!! 여기 있노라!!!!!!!!!!!!!!!!!!!!!!!!!!!!

성위를 걸고 기꺼이 이 철의 대화를 받아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