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늘 아침에 출근할라고 차에 갔는데
운전석 창문이 다 깨져버렸네요…
출근은 해야하니 일단 출근했다가 조퇴하고
다시 집와서 경찰 불러서 사건 접수(?) 일단하고
현장에 온 경찰관분이 먼가 찍혀서 파손된거같다하고
저절로 꺄진거 같다고도 하시고..
바깥부분에 콕 찍힌 자국이 있긴하더라구요..
근데 유리 깨진거 외에는 차문이나 이런데 접촉사고난 흔적은 없고…
수사관 배치되면 조사한다네요…이런 일이 처음이라 흑흑
일단 블박 메모리는 집에가져와서 파잉 하나씩 보려고하고
관리사무실에 cctv 열람 신청할라고 하거든요
범인이 있다면 잡아야하고.. 저절로 깨졌다면 그나마 위안을 삼고
수리할텐데…
차는 수사관이 조사하기전에 먼저 수리해도 될라나요??
https://cohabe.com/sisa/3837477
차량 운전석 창문이 박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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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차가 운행하면서 돌같은게 튀어서도 깨지더라고요
그 점도 유의하면 좋을듯 합니다
자파현상 그런건가요
저도 지금 차 긁고 간 놈 CCTV 까지 확보했으나 직접적으로 행동한 모습이 안보인다고 지금 계속 수사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사각지대나 화면이 흐리면 잡기 힘들어여..젠장.. 누군지 아는데;;
저의 동물적 감각의 추론에 의하면 어떤 놈이 그 창문 깨는 도구 알리에서 파는거.. 그거 테스트한다고 찍은 듯요.
저도 이분 의견에 공감...
찍은 위치를 봐서는 범인은 키 183cm~185cm 정도의 남성에 왼손잡이로 보입니다.
경찰도 여기부분 말했어요
여기 겉에서 찍힌 흔적도 있다고 후…..
혈액형은 rh+ B형이고 mbti는 INFJ...ㄷㄷㄷ
깨진 유리 중심부가 깨끗한 육각형 형태면 자파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에는 저절로 깨졌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깐 윗분 말처럼 저기 빨간원에서 방사형처럼 퍼지고 경찰도 저기 보면서 다른데는 안그런데 저기 부분이 겉에가 파손흔적있어서 저쪽이 충격가해진거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