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액세스 앱 내 구매 (돌비 애트모스 13,800원)

영화보시거나 게임 음악 다 사용합니다 헤드셋이나 무선이어폰 버즈같은거 사용하시면 그냥 듣는거랑 차이 많이 납니다 헤드셋으로 돌비키고 유튜브에서 쥬라기공원 돌비버전 보시면 죽입니다 ㅋ

영화는 서라운드 사운드 신경써서 만든 영화아니면 큰 감응없고 게임할때 쓰는게 체감크죠
근데 게임에 따라 사운드소스를 헤드셋이라고 무조건 2채널로 쏴주는 게임도 있어서 제대로 적용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 이것도 나쁘지 않은데 왜;;;;
이걸로 맛뵈기 해보고 자기 음향 환경에 맞으면 돌비 사셔도 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거. 출력단에서 고해상도 음원 소스를 소리출력 해줘도,
이를 스피커 단에서 소화 못하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보통 대다수의 입문용 스피커 및 이어폰은 10hz~20000hz를 넘지 않습니다.
[성대가] 소리를 낼 수 없다면, 나머지 스팩이 아무리 좋아야 무의미해집니다.

글이 장문이라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어서 정리하자면.
1. 해당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설정해둔 음질 설정을 무시해버리고 자체 설정으로 고정시켜 버린다.
2. 이것은 해당 프로그램을 한번이라도 실행시켰다면 유저가 별도로 윈도우 음질을 재설정하기 전엔
프로그램이 설정한 설정값이 유지되어 해골물 사운드를 들을 여지가 올라간다.
3. 이 짓을 매번(!!!) 해줘야 한다. 따라서 고품질 하이파이 세팅에서는 매우 번거롭다.
4. 다만, 사실 이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비트레이트와 샘플링은 이미 인간의 가청영역을 충분하게 커버한다.
5. 따라서 고가의 고음질 pc-fi환경이고, 이에 충분한 음감 피지컬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는 없다.
정도입니다.
아울러 요즘 나오는 pc-fi 음향환경은 오버스팩인데 비하여, 이 신호들을 출력해주는 스피커는
장비의 성능보다 대체로 낮은 성능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마저도 사람의 평균적 가청영역을
상회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소리를 듣길 원하고, 들을 신체적 능력이 되신다면 스피커 업글이 중요하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앱이 만원짜리라고 쓰는환경이 만원짜리는 아니니까요.
이 앱은 윈도우의 음질설정을 매번 사용할때마다 자체세팅으로 변경시키는데,
사용을 중지해도 이전 세팅으로 안 돌아 옵니다.
이 말은 고음질 세팅을 완성하고,
멀티미디어 용도로 이 프로그램을 쓰먄 매번 사용 종료후에 세팅을 바꿔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입니다.....뭐가 불편하신건진 모르겠으나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잉 그냥 껏다켯다 작업표시줄로 하면 되는거 같던데

그건 돌비 기능만 겄다 켰다가 되는거고,
비트레이트와 샘플링값은 고정됩니다.
이를테면 님이 윈도우 음질을 32비트 192khz로 세팅했다 치면
매트모스를 켜면 16/24bit 48khz/96khz로 바뀝니다.
문제는 돌비를 꺼도 이 옵션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래서 매번 이걸 돌비 사용후에 설정 들어가서 바꿔줘야 합니다.

스피커에서는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가상화로 구현해주는 방식인데, 대부분의 pc환경은 스피커가 전면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가상공간의 음상이 정확하게 구현이 어렵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쓰는 환경일때 적절합니다.

아하 구태여 살필요는 없겟군요
고맙습니다

스피커용 따로있어요

하나만더 여쭤볼게요
저거 사고 아무 헤드폰이나 이어폰 꼽아도
에트모스비스무리 하게 체감할수 잇게되는거에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쓰신다면 그래도 제법 효과가 좋습니다.
만약 사는게 주저되신다면 윈도우 10 이상에서는 [윈도우즈 소닉 포 헤드폰]이라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이걸 사용해보신 후 선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오호 그럼 사볼법 하겟네요
고맙습니다

아마 돌비 억세스에서 홈시어터 스피커용 프로파일을 세팅할 수는 있는데,
이건 지원 가능한 스피커에서만 될 겁니다...
보통의 2채널 스피커에서는 헤드폰 프리셋외엔 쓸 수가 없을거에요.

2.1채널 스피커에서는 돌비애트모스 활성화 자체가 되지를 않습니다.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스피커만 스피커에서는 지원합니다. 일반3.5파이 잭에서는 안되고 지원하는 스피커를 hdmi케이블로 연결했을때만 활성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