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찜 요리는 찜기에 면포 깔고 수증기로 익혀낸다.
다만 찜 요리는 귀찮고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요즘엔 누구나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조리 방식이 개선되었는데
계란찜.
안 찜.
끓이다 보면 완성.
안 찜.
끓이다 보면 완성.
안 찜.
끓이다 보면 완성.
워낙 간단하다 보니
굳이 귀찮게 찜기까지 꺼낼 일이 없어졌다.
*뽀나쓰
다양한 조리 편법이 등장하는 와중에
조리 방식이 개선이 안 되는 음식들도 있다.
만두.
대충 빠른 시간 안에 즐기려면
전자렌지에 물이랑 같이 넣고 돌리면 되는데
역시 이 맛은 못 따라옴.
찐빵.
역시나 렌지에 돌려도
이 맛 못 따라옴.
외국인: 오우 코리안 이건 모닥불 피우는 용도인가요?
따른건 몰라도 찐빵이란 만두는 뭐..
근데 갈비도 압력솥에 쪄야 부드럽더라
매운콩국수라면
2024/07/04 20:40
외국인: 오우 코리안 이건 모닥불 피우는 용도인가요?
야자와 니코니코
2024/07/04 20:53
직화찜!
CV-3 Saratoga
2024/07/04 20:54
어렸을때 저거 생각하고 저거 저렇게 오므린 상태에 휴지랑 이거저거 넣고 성냥으로 불붙였다 등짝맞았는데
PC2=STEAM
2024/07/04 20:41
따른건 몰라도 찐빵이란 만두는 뭐..
근데 갈비도 압력솥에 쪄야 부드럽더라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2024/07/04 20:53
초당옥수수도 안찌고 물어 넣고 삶으면 ㅈ됨
그래서 초당옥수수 때문이라도 저게 필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