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간혹 올라오는거 보고 있으면
뭔가 그... 뭐랄까
게임 업계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음
간혹 나 같은 놈한테
게임 기획자 관련해서 물어 보는 쪽지가 오는데
이게 그 관련 정보는 적고 물어볼 사람도 적으니까
진짜 누구든 좋으니까 알아 보고 싶어서
나한테라도 물어보고 그러는 것....
내가 잘났다는 의미가 아님
보통 나한테 쪽지가 올 정도면
본인들도 할 만큼 다 하고 보내는거라
이런 분들은 조금만 설명해줘도 충분히 잘함...
지금도 생각 나는 게
나한테 시나리오 기획자 어찌 준비하냐 하고 쪽지가 오길래
아는 선에서 설명해주고 포트폴리오를 봐준 적이 있는데
나는 이력서 넣고 입구컷 당한 곳을
합격했다면서 소고기 사드리겠다고 연락 오더라
그게 스튜디오 발키리
라스트 오리진이었음...
결말이 이상하지만
아무튼 게임업계는 그렇게 쉬운 곳은 아니라는 의미...
아
세상에...
싸움나면 도망감
2024/06/29 16:45
아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2024/06/29 16:46
세상에...
Ludger
2024/06/29 16:46
역시 유게에는 나빼고 다 능력자구나.
엣티제 대마왕
2024/06/29 16:46
게임회사 빌런이 아직도있음?
THINKDICK
2024/06/29 16:46
꾸준히 옴.
엣티제 대마왕
2024/06/29 16:47
유게망령이었네 wwwww
THINKDICK
2024/06/29 16:46
아.
루리웹-9116069340
2024/06/29 16:47
라오에서 거인 나오는 스토리가 나올뻔했군
할머니
2024/06/29 16:47
이 세상 마지막 까지 함께못한 자여...
춥고배고파염
2024/06/29 16:47
그 빌런 아직도 출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