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는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ㅋ 와이프가 친구들이랑 가보고 맛났다고.. 맛집이라고.. 나랑 같이 가고싶어다고해서..
오늘 아침 애들 학교 보내고 둘이서 갔다왔습니다. ㅎ ㄷ ㄷ 뭐.. 동네 맛집이라..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괜찮았지만..
전 김치/된장찌게 스타일이라. ㅋ 음식이 느끼해서 ㅋ 골고루 먹고싶어 하나 더 시켰으면 큰날뻔했습니다.ㅋ
카폐에서 직접 만든 크랜베리쨈이랑 토스트가 젤 맛있더라구요 ㅋ
가격은 음식2개 커피2개 해서 세금에 팁까지 한화로 9만원 !! ㅎ ㄷ ㄷ 사치좀 부려봤습니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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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원ㄷㄷ 환율 고려해도 물가가 엄청나네요ㄷㄷ
브런치 맛집이라 좀 가격이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음식 물가 장난 아닙니다 ㅠ ㅎ ㄷ ㄷ
카페 내부의 빛이나 색이 정말 편안하고 부드럽네요 !!
사진도 모두 좋지만, 저 브런치 카페 분위기가 참 좋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