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같이
ㅇㅈㄹ
한겨울 강원도 고성 산골짜기 안에서
시냇물 얼음 깨서 거기서 감자,오징어 수십kg 씻는것도 ㅈ같은데
MOPP 4단계 떨어졌다고
저 복장시키고 밥 준비하라 했던 중대장
...4단계면 이미 주변 오염으로 취사물은 폐기상태 아닐까?
왜 지금 내가 이 복장으로 감자를 까고 있는걸까?
싶었던 ㅈ같은 훈련
배글에 방독면 보다가 옛 생각나서 끄적..
실전같이
ㅇㅈㄹ
한겨울 강원도 고성 산골짜기 안에서
시냇물 얼음 깨서 거기서 감자,오징어 수십kg 씻는것도 ㅈ같은데
MOPP 4단계 떨어졌다고
저 복장시키고 밥 준비하라 했던 중대장
...4단계면 이미 주변 오염으로 취사물은 폐기상태 아닐까?
왜 지금 내가 이 복장으로 감자를 까고 있는걸까?
싶었던 ㅈ같은 훈련
배글에 방독면 보다가 옛 생각나서 끄적..
MOPP4면 그냥 다 도망가야지 뭔 취사야
맞음, 지휘소 위치 이동 후 화생방으로 오염된 장비들 정화 후 단계별 작전 다시 시행해야함
MOPP4면 그냥 다 도망가야지 뭔 취사야
맞음, 지휘소 위치 이동 후 화생방으로 오염된 장비들 정화 후 단계별 작전 다시 시행해야함
ㄹㅇ...존나 튀어도 모자를 판에.........취사 이 ㅈ2ㄹ.......
너만 힘들어~ 여기있는 전우들 다 힘들어~
실전같이는 어딜가나 똑같음.. ㄱㅈㄹ... 막상 지휘부가보면 거기가 더 개판임...
귀엽네
생각해보면 혹한기 꽤 할만했던거 같음
출동은 하루만 나가고 앞부분3일은 대침투로 대체(?)했는데
그때 5대기여서 하루종일 쏘다닌거 빼고는 괜찮았고
행군도 마지막날에 하루에 몰아서 해서 할만했음
취사쪽은 ㅈ같아.. 다른곳은 몰라도 22사단서는
다 고장난 400트레일러 두개 끌고가거나 800끌고가서
하루에 잠 한시간 자면서 밥,이동,밥,이동...
왜 저 썰은 모든 부대에서 한 번씩 나오는거지
높으신분들 눈에 보기만 좋으면 뭐든 상관없는 군대의 전시행정이란 참 ㅈ같지.
차라리 저게 나을수도 있음
나 군대있을때 여단장 바뀌고 진짜 MOPP 4단계걸고
진지 변환후 화생방 제독 텐트 설치해서
야외온도 영하 26도일때 다 벗고 안에서 샤워하고 나왔음
병이나 하급 간부에게만 실전같이 요구하면서
개 염병 떨지 그 위는 뭐 ㅋㅋㅋ 제대로 전투
할수있긴 한가
그러게 그렇게입으면 밥하는것보다
진지방어하러 가는게 더 알맞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