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에서 개나소나 들고 다니는 화폐

존시나 부자들이라 팁으로 다 주는것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은이 존나 풀릴때 였나봄

수십개씩 들고 다니는거 보면 과연 무림고수임 공간? 몰라 그건

지금 시세로도 소면 5그릇은 먹겠다

돈 많으니까 할일도 없는데 칼 한자루 차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거지ㅋㅋ

쇄전으로 안쓰나…

ㄹㅇ 국수 한그릇 먹고 은자 하나 던짐 ㅋㅋ

또 죽여서 뺏으면 되니까

무림페이 안 씀?

저건 은원보라고 다른거 같은데

고대로마에서 은 데나리우스 하나가 노동자 하루 품삯이었다는데 저런 은덩어리 하나는 중국 농민의 한달 수입 정도 되지 않았을까.
저런 은자를 펑펑 써야 밥을 사먹는 무협지 속의 세계는 얼마나 막장인걸까.

무림 은자는 통용 사이즈의 1/25임
아무튼 맞음
반박시 남궁형이 매화향 확인함

엄청 무거울 텐데

..허미 저거 하나에 은50량인데... 땅을 사것다 땅을

저거 하나에 은 열냥 아녀?

볼때마다 왜 저렇게 휴대불편한 디자인으로 했을까 의문이야

은원보아님이건? 50냥짜리

원래 성공한 모험가(고수)들은 상위 0.0001%급 이라서 돈따위는 별거아님

귀혼할때부터 궁금했는데 은이나 금을 왜 저런 종이배 모양으로 만든거?

미스릴은 원작 반지의제왕 에서도 구하기 힘들어서 보기 힘든방면 웹소에나오는 미스릴은 한 초반부는 칠레택시양반처럼 머리탁치는 물건이었다가 중후반쯤가면 어디 굴러다니는돌보단 못할정도로 넘쳐흐르게됨

시대마다 다르지만 한냥 가격도 상당히 큰데 그걸로 고작 국밥 사먹는게 많이 나오지 ㅋㅋㅋㅋㅋ

저건 은자가 아니라 원보(마제은)임. 은자는 말 그대로 은 조각.

우육면이면 다행이지 맨날 소면과 만두 여야홍만 주문해 이넘들은

그 은자 주는게 음식값이 아니라
객잔 다 때려부수고 퉁치란 듯이 은자 한두개 던져 주는게 국룰 아니었음?

찾아 보니깐 은 1g에 천원정도 하는 것 같은데
저게 몇그램 정도지

내공이 존재하는 세곈데 지금이랑 모든게 똑같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좀 그래

이러니까 영국놈들이 눈이 돌아가서 뿅뿅팔려고 전쟁까지 했었군

아편 전쟁 전까진 청나라에 은이 많이 들어와서 가치가 떨어졌다고 하긴 하지
물론 음식 몇개 가치까진 아니었고 ㅋㅋㅋ

은자 저거 1냥당 현재가치로 60만원이라던데 ㅋㅋ 저 그림에 있는게 한 50냥인가 그런걸로 아니 한 3000만원쯤 할테고.. 오우 면요리 2개 고기요리 1개의 가격이 3000만원 ㅋㅋㅋ

조선시대 은광산에서 많은 광부들이 저 은 조각을 많이 빼 돌려 중국에 팔았다고 한다 조금 빼 돌린 정도가 아니라 채굴된 금 하고 은 60%는 빼돌려지고 암묵적으로 너두 나두 다 빼돌려짐 ㅋㅋㅋㅋ

객잔에서 전표로 계산하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