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살 딸램이 블랙홀 이야기를 하다가 블랙홀 보다 큰게 있느냐,
지구 보다 블랙홀이 크냐, 지구보다 큰게 있냐 뭐 이런 질문을 계속 하더라고요..?
유튜브 찾아서 우주 행성들의 크기 비교 영상을 같이 몇 편 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영상들이긴 한데 우주는 정말 무한한 공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현재의 기술로는 절대 가볼 수 없는곳들 인데다가
막상 태양에만 비교해도 인간이라는 존재는 정말 점도 아닌 먼지보다도 작은 크기 일테고,,
더 나아가서 행성들을 모아모아서 한 은하가 되는데
이 은하들도 셀수 없을만큼 몇억 몇천억? 조? 정도의 수가 있다고 하니.. 대단하면서도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네유
딸램은 지구보다도 큰 행성들이 있다는것에 놀라고 지구는 그 행성들보다 작디 작은 점 이라는 것에 또 놀라고 ㄷ ㄷ ㄷ
"우리가 지금 빛을 보냈다? 근데 저쪽에서 우리가 보낸 빛을 보려면 1,000년이 걸린데!" 라고 해도 ??? 이런 눈으로 보고있고..ㅋㅋ
우주란곳은 정말 대단하고도 놀라운 곳인거 같습니다. ㄷ 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니는 그르지마유 ㅠㅠ
과학이 이렇게 발전했는데, ..지역 잡신 믿는 수억의 인간들
저런것도 어디까지나 예측의 영역입니다 실제는 어쩐지 몰라요 지금 우리가 관측하는 빛을 정말 어디까지 신뢰할수 있냐도 사실 몰라요 그냥 관측이 되는 추측에 근거해 가설도 나오고 하는 수준이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데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가설도 있어요~
그런 우주에서 한치의 오차도없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톱니처럼 돌아가고있쥬
그런거 없어요...우리 은하도 결국 안드로메다 은하와 충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