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양배추 현)조세호 외 잡썰..

걍 말그대로 잡썰이니 심심풀이로 읽으심 됩니다.
갠적으로 조세호군 팬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1년...
제가 잠깐 연예게에 몸담고 있었을 때인데,
당시 양배추군은 인지도가 별로 없는 상태

당시 여의도 KBS에서 가끔 마주쳤는데 이사람 저사람한테 참 잘하더라구요.
인사성도 정말 좋고 참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 잘되어서 너무 좋네요 ㅎ
끝까지 별탈 없이 잘하길 응원합니다.
반대로 당시 싸가지 없다고 느꼈던 연예인들 지금 거의 티비에 안나오는 중...ㅋㅋㅋ
유명했던 솔로 여가수 이X영 매니저는 저보다 형님이셨는데 저한테 살인 날것같다,
우울증 걸릴것 같다 하소연을 참 많이 했었는데..ㅜㅜ
와..그렇게 또라이일줄은 정말..
운동 잘하는 강X규씨는 촬영때마다 매니저를 뭔 개잡듯이 잡는데...ㅎㄷㄷㄷ
친구끼리도 욕은 그렇게 안할겁니다. ㅡ.ㅡ;;;;;
등등 썰 풀것들이 엄청 많긴한데, 시간나면 올려보겠습니다. ㅎ
이런쪽 관심 없으신분들은 걍 패쓰~ 하심 감사하겠습니다.
p.s. 인기글같은거로 올라가면 글삭튀 하겠습니다 ㄷㄷㄷ 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