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위생관념에 지친 여자

변비엔당근 2022/12/12 00:54

헉 대단하다.
장모님이 같이 사는데
장모님이 고추털 주서...
와

엘오 2022/12/12 01:05

처와 장모의 불편함은 하나도 신경 안쓰고 자기만 편하면 된다 하는 사람이랑 뭐하러 삽니까
위생관념이 다른걸 떠나서 애초에 남편이 배려할 생각도 없고 처가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없는거죠
저런사람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데... 후...
하나 더 첨언하자면 집에서 실족사고가 가장 많은곳이 화장실입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신경써야하는 부분이고 특히나 연로한 가족이 있다면 바닥물기 정말정말 신경써야합니다
그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방지 스티커 붙이는거 인테리어 망치고 청소도 귀찮아지는데 괜히 하는게 아님 ㅇㅇ

꼬르륵배고프다 2022/12/12 01:14

그냥 드럽네요

싼타스틱4 2022/12/12 01:15

이미 1번에서............ 끗

딸호구와이프 2022/12/12 01:20

3번이 제일 싫은데????

라베네 2022/12/12 03:04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면 그냥 살게 되더라구요. ㅜㅜ

미술관소녀 2022/12/12 05:41

인성이 드러운데.................
지적을 받았으면 습관을 고쳐야지
남에게 피해를 주잖아
세상에 지만 사네

백색마법사 2022/12/12 07:02

다 읽고 드는 의문은 시어머니는 뭐하는가? 입니다.
시어머니도 와서 청소를 해 주는지,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한 소릴 한다던지 말이죠.
아... 근데 남편이 평생 그렇게 살아왔다고 말한거 보면 자기 집에서도 말 꽤나 안듣고 지 멋대로 살았을려나?? 그래서 시어머니도 포기해서 안오는건가??

chichi네 2022/12/12 07:45

더러운건 둘째고 같이 사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없구만..

Alert2u 2022/12/12 07:59

위생관념 문제가 아닌데;;;

rainmakerz 2022/12/12 08:40

2번까지는 음.. 중립이었는데
3번은 선넘었네 걍 비데를 사던가

만취곰 2022/12/12 08:42

아니 무슨 남자가 수치심을 모르냐.. 장모가 자기 꼬추털을 주워?? 허허허,..

후니스햄 2022/12/12 08:53

하지마?

베나자르 2022/12/12 09:09

아~ 난 또 그때 그놈얘긴줄 알았네
똥싸고 똥안딱고 소파에 누워있던애

맛있는햇살 2022/12/12 09:14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유형: 나 원래 이런데??

낭만코치 2022/12/12 09:43

헤어지셔야 할 듯.

익명2901 2022/12/12 09:46

그냥 자기 살던 대로 쭉 살고싶은거네요.
저 남자 분은 그냥 엄마를 들인거에요. 내게 맞춰줘. 나를 길러줘 엄마.
같이 살려면 자기랑 다르게 자라온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서로 맞춰가야되요.
안그럴거면 혼자 살아야지.

안티탈모유머 2022/12/12 09:49

그냥 이기적인 새끼임(가정 교육 부재일 확률이 높음)
보통 이런 인간은 개선 안됨

™볼빨다싼춘기 2022/12/12 10:10

의외로 회사에서 똥 오줌 누고 손 안 닦는 사람 들이 50%가 넘는 다는 사실...

스타킹벅스 2022/12/12 10:14

지 혼자 사나??? 같이 사는사람 배려좀 해라~ 딴 건 몰겠고 진짜 위생은 신경 좀 써야지~

간츠프리마 2022/12/12 10:26

당연히 이혼이죠.. 뭘 ..

헤파 2022/12/12 10:32

팬티 입는다고 그 털이 안 떨어지는 건 아닌데..

프로스트 2022/12/12 11:24

아오 추접스러워...

길가에질경이 2022/12/12 11:39

소변을 세면대에 싼다는 놈도 있었는데

나오코 2022/12/12 11:46

결혼 전에 걸렀어야죠...  지금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 저 정도 행실이면 연애할때도 분명 보였을건데...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말...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구월동뚠뚠냥 2022/12/12 11:55

수치심도 모르는 인간이네...

nownhere 2022/12/12 12:18

위생 문제가 아니라 인성문제네

S56 2022/12/12 13:43

인성파탄자

바리스타딥스 2022/12/12 13:57

흠 남편이 헬스클럽관장?

afx6 2022/12/12 14:26

하지만, 남편 돈으로 처가집 식구 다 먹여 살리는 상황이라면?

사타딘 2022/12/12 14:33

화장실 앉아서 싸라
뭐 이런 등등 여러가지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안방에 화장실 딸린 집으로 이사를 가면 해결 될듯 하네요
이혼 하든 같이 살든 둘중 하나를 해야죠~

병먹금알리미 2022/12/12 16:21

1. 왁싱을 시키고
2. 샤워커튼을 어떻게든 달고
3. 비데를 달고
4. 남편을 따로 살게 하는 것도 추천

人들은즐겁다 2022/12/12 20:25

저정도면 남편이라는 사람이 좀 미개한거같은데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듯.원래 그렇게 사는게 익숙한사람이네

오유대인 2022/12/12 22:09

성장할때 자기방청소나  집 청소를 거의 하지 않은듯. 그래도 군대갔다오면 청소나 위생관념은 좀 바뀌는데. 참고로 헬스관장이면 위생관념이 있어야 될건데요. 화장실은 샤워커튼 설치하면 해결됨. 요새 비데 싼거는 10만원데임. 자가설치해야함. 글쓴이가 나름의 해결책 연구가 부족해 보임

물수제비퐁당 2022/12/12 23:34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