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열리던 창문인데 갑자기 위가 완전히 분리됨. 창문 떨어져 나가는줄 알고 깜짝 놀라서 얼른 다시 닫았음..
댓글
클립스튜디오2022/12/12 13:30
희한하게 외국은 아래만 열리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ALEX2022/12/12 13:39
왜 그럴까요? 불편하거나 다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Film KING2022/12/12 13:41
그래야지 공포영화에서 흉기로 사용 가능...
Ace of Aces2022/12/12 13:49
가장 기본형이고 저렴해서 그래요.
아래만 올릴수 있는걸 single-hung이라 하고, 위아래 다 올리고 내릴수 있는걸 double-hung 이라 하는데,
어지간한 주택들은 창문이 많고 인건비가 높다보니 한번 설치하려면 비용을 생각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본문 그림에서 옆으로 여는 방식을 casement 라고 합니다.
갑자기만들라고2022/12/12 13:30
우리나라도 많이함..
보통 독일식 시스템창호 라고 함.
zzzzzzzzzz2022/12/12 13:30
도길놈.. 요즘 우리도 많이 하던데....ㄷㄷㄷ
plasticmind2022/12/12 13:31
전에 살던 마포 오피스텔 창문이 저랬어요.
구라인다2022/12/12 13:32
독일식
미래를바꾸자2022/12/12 13:32
우리도 많이 합니다.
니로사용자™2022/12/12 13:33
옆으로 열리다가 갑자기 위로도 열린다는 얘기인가요
Film KING2022/12/12 13:34
손잡이를 돌리는 방향에 따라서 옆으로 또는 위가 열려요.
비타민2022/12/12 13:34
이거 있는 숙소가면 고장난곳 많죠 사용법을 잘 몰라서 힘으로 막 써서 성한곳이 없드라는 ㄷㄷㄷㄷ
Film KING2022/12/12 13:37
네. 이리저리 힘줘서 돌리니까 위가 분리가 되더라구요.
일장춘몽새옹지마2022/12/12 13:34
우리집 화장실에도 달린 창문인데...
터치2022/12/12 13:35
아파트 샤시에도 저거 한데 많더라구요. 좋던데 ㄷㄷㄷ
dims2022/12/12 13:35
TT창(Tilt & Turn)이라 국내에도 KCC 남선 이건 등 많이 나와요...
비싸서 잘안쓰지..
희한하게 외국은 아래만 열리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불편하거나 다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래야지 공포영화에서 흉기로 사용 가능...
가장 기본형이고 저렴해서 그래요.
아래만 올릴수 있는걸 single-hung이라 하고, 위아래 다 올리고 내릴수 있는걸 double-hung 이라 하는데,
어지간한 주택들은 창문이 많고 인건비가 높다보니 한번 설치하려면 비용을 생각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본문 그림에서 옆으로 여는 방식을 casement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많이함..
보통 독일식 시스템창호 라고 함.
도길놈.. 요즘 우리도 많이 하던데....ㄷㄷㄷ
전에 살던 마포 오피스텔 창문이 저랬어요.
독일식
우리도 많이 합니다.
옆으로 열리다가 갑자기 위로도 열린다는 얘기인가요
손잡이를 돌리는 방향에 따라서 옆으로 또는 위가 열려요.
이거 있는 숙소가면 고장난곳 많죠 사용법을 잘 몰라서 힘으로 막 써서 성한곳이 없드라는 ㄷㄷㄷㄷ
네. 이리저리 힘줘서 돌리니까 위가 분리가 되더라구요.
우리집 화장실에도 달린 창문인데...
아파트 샤시에도 저거 한데 많더라구요. 좋던데 ㄷㄷㄷ
TT창(Tilt & Turn)이라 국내에도 KCC 남선 이건 등 많이 나와요...
비싸서 잘안쓰지..
제가 독일에서 경험했던 창문기능+발코니 확장기능
이거 머리 찧을 것 같은데요.
저희집 창이 이런 방식이에요. 독일식 시스템창호 ㄷㄷㄷ
20년전에 살던 오피스텔이 저랬는데여
울나라에도 많이 있어요 주로 오피스텔인듯
불편함 안쓰는추세죠
이게 유럽식 창호인가봐요. European Windows 라고 한다네요 ㄷㄷㄷ
http://youtu.be/AlAsJBvdb74
아래로 꺾고, 위로 꺾고!
기밀 단열 성능이 아주 좋아지죠. 유지보수도 좋고. 비싸고 활짝 못 여는 건 단점.
걍 틸트형이자나요 흔하디 흔한...
틸트형은 오래되었고, 아주 흔하구요. 틸트도 되고 턴도 되는 건 아주 오래되지는 않았고, 한국에서는 그리 흔하지도 않죠. 요즘 들어서 보편화중인 듯.
저는 국내에서는 한번도 못봤어요...
방식으로는 주로 탤트앤드턴이라고 부르더군요. 미국식 창호는 슬라이드방식이고.
요즘은 틸트앤드 슬라이드라고 틀트도 되고 슬라이드도 되는 것이 나오던데 그건 활짝 열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비싼 듯.
서울 호텔가니 저렇던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