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m
취미를 사진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다가 장비수집으로 바뀐지 10여년이 지난 현재 제일 안쓰는 렌즈중 하나네요
새나 비행기를 찍는것도 아니고 야외에 나가 역동적인 피사체를 찍는 날이 일년에 한두번정도인데
그 한두번때문에 가지고있는 렌즈입니다
400mm
일몰때 하이얏트 호텔에 비친 일몰광이 올해의 유일한 이 렌즈의 자취네요
250mm
400밀리로는 급격하게 화질이 떨어지지만 300밀리까지 좋구요
100mm
저한테 이 렌즈는 에어쇼나 장망원사진을 보면서 이 렌즈를 떠올리고 나도 이런 사진을 찍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용도의 아이템 인듯합니다
시그마 dp2쿼트로로 같은자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화각비교를 위해서요 화각이 포서드로는 22.5mm 정도입니다
20mm /GM1으로 같은 자리에서 찍은겁니다
사무실에서 남산타워가 보이는데 올해는 사진 찍으러 어딜 간게 없군요
사무실에서 달 찍으셔요^^
네 ^^ 정작 마음이 여유가 없으니 달은 못쳐다보고 사는군요 열정이 있을땐 한달에 열번엄게 일출일몰보며 살았는데
저도 쓰지는 않지만 100-300 갖고있네요ㅎ;
줌렌즈의 숙명인듯 그 중에서 망원줌은 잊어버리기 쉬운 존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