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車 치여 끝내 눈 못 뜬 초등생…5분 뒤 나타난 동네 주민이 범인
https://v.daum.net/v/20221204200819809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및 위험운전치사,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57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초등학교 인근에서 방과후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사고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집 주변이 소란스러워 귀가하고 5분 정도 뒤에 사고 현장으로
나가봤으며, 사고 전에는 집에서 혼자 맥주를 1~2잔 마신 채 차를 몰고 나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고 직후 현장 인근에서 체포돼 뺑소니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https://cohabe.com/sisa/2719494
맥주 2잔에 혈중알콜 농도 0.08% 넘어버린다는 청담동 주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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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에겐 관대..
진짜 이런 음주운전은 사형시켜야 맞는거 아님?
욕도 아까운 색휘..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이건 학교앞이면 윤창호법 X 민식이법으로 곱셈으로 처벌 해야 함
500ml잔으로 소맥 2잔이상 마셨겠죠.
맥주에 양주 탔겠지
낮에 술 먹고 운전하는 것들 정말 많습니다.. 막대한 세금을 들여서라도 음주단속 빡시게 했으면 좋겠네요..
맥주 1~2잔 같은 소리..
쏘맥으로 소주 1병 다 소모해도 0.08 쉽지 않음
그게사실이라쳐도 운전안해야되는건 마찬가지자나 ㅅㅂㅅㄲ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