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물어 볼 거 있어 전화하니...
자기가 담당자가 아니다. 담당자 2시에 들어오니 연락드리라고 하겠다.
그러면서 무슨 내용인지 전달해야 하니 내용 불러 달라해서 불러줬는데....ㅋ
3시30분까지 연락없길래 전화해서...
아까 xxx때문에 전화했는데 전화를 준다더니 안준다고 하니...
아~ 제가 담당자입니다 라고 말하며 쪽지를 늦게 확인했다고..ㅋㅋㅋ
중요한건 아까 받은 사람이랑 지금 받은 사람이랑 이름이 같음...
접때도 건축과 전화해서 물어본적 있는데 그때도 이런 수법으로 몇시간 벌더니...
연락도 안오고 왜 같은 사람인데 다른척 하냐고 개지랄 떠니 그때서야
확인해서 답변을 줌..ㅋㅋㅋㅋ
이번에도 확인해보고 연락준다는데 또 연락 없음...5시되면 퇴근하고...
내일되면 또 잊혀진다고 생각하는건지...
요약 : 민원때문에 전화하면 지가 담당이면서 전화 땡겨 받은거라 담당이 아니라고 하며 내용 전달해준다고 하고 연락 안옴..
올봄에 쓰던 수법을 계속해서 쓰고 있음...
https://cohabe.com/sisa/269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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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직원의노하우
낫 원데이 투데이
좋은 노하우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재밌는 방법이네요 ㅋㅋㅋ
5시 아님
6시 퇴근임
구청 건축과는 단체로 무슨 교육 받나?
담당자 윗선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위 내용을 말해보세요 ㅋㅋ
해당구청 감사실에 전화하심 건축과 직원 바로 전화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전화오는건 좋은데
아쉬운건 전화하는사람인지라
허가접수할거를 염두에 두면 좀 조심스럽죠.....ㄷㄷㄷㄷ
신고 민원 하시면 됩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인터넷 신문고 투고하면 바로 직빵으로 전화옵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잘 쓰시면
사과 전화 옵니다. ㅋ
걔네도 몰라서 그런겁니다
모르는건 맞아요...내가 물어보고 내가 설명 다해주고...해결책 찾는 법을 알려 주고 있음...
사막에서 바늘찾는 심정으로 지가 담당이니 담당자 소견을 듣고 싶어요ㅠㅠ
담당자 소견도 결국 외부 실무자들한테(업자들) 물어보더라구요 본인이 답변한게 나중에 문제가 될 여지는 없는지 확인하구요
어려운거 물어보셨나봐요 건축과 직원은 잘모르는거 잘못얘기하면 좃되는게 만아서 뭐알아보구 답변하고 그래야해요
어렵고 복잡한 건 당장 말씀드리기엔 어려운 사항이니 확인 해
보고 연락 드리겠다 라고 해야지 담당자가 자리 비운 것 처럼
거짓말 하는 건 잘 못 된거죠.
거짓말을 한 건 처벌을 해야 합니다.
민원실에 정식으로 민원 넣으세요.
이름이 낯이 익었는데...
올 봄에 하던 수법을 그대로 쓰고 있음...
전화 통화끝나고 생각해보니 그때 그 사람이 맞음...
그때도 이런씩으로 답변을 안하고 미루길래
개지랄떨었떠니 담날 확인해서 답변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