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는 존댓말하는 사이입니다.여친과 트레이더스 장보면서 채소코너 앞에두고 잠시 카트 두고 삥 둘러보자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제가 '그럼 카트 여기두고 채소랑 라면 함봅시다'하고서 카트를 가리키며 검지로 손가락질하며 한마디 했죠'넌 두고보자'여친 2분넘게 빵터져서 주변사람들 다 쳐다봄.
오늘 출근 안하셔서 좋으시겠네요~
오늘 휴가 내셨나봐요
미안해요...현관문 밖에서 잠글께요..!자물쇠 사러가야겠다...